그냥 심심해서 한 번 쪄본다.. ㅎ.. 노블도 섞여있고 연재 중+완결 다 섞여있어. 아주 500% 주관적인 걸 참고해줘..ㅎ
이미지도 발췌도 없고 내 감상 뿐이야.. ㅎ
* 참고 : 별 기준 only 재미로만. (매우 주관적임)
★ 다섯 개가 만점
☆ 하나를 반 개 취급하겠음. 빈 별 하나 (=검은별 반 개)
☆하나가 제일 노잼+별로인 소설
1. 정오의 메타포★★★★★
무료. 연재중. (나중에 유료 연재 옮겨질 계획)
동양판타지 / 황제공, 다정공 + 배우수, 사이다수, 싸가지없는 수
스토리 막힘 없고 술술 잘 풀어나감. 분량 넉넉해서 정말 좋음.. 기본적으로 비엘에서 흔히 보이던 여캐를 주인공수의 방해물로 끼워넣는 구도 아님. 수가 여캐를 겁나 오쪼쪼해줌. 여캐 귀엽고 동생같아 좋음. 근데 후궁이 있어서 동양물 좋아하는 토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듯.. 수가 진짜 매력적이야.. 똑똑하고 머리도 좋고 연기도 존잘임. 근데 작가님 사정이 어려우셔서 유료 연재쪽으로 옮기신다구 해.. 옮기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분량 연재하고 가신다고 함.. 하지만 나톨은 따라갈 것 ㅠㅠ
필력 좋고 등장하는 인물 한 명 한 명 다 좋아. 매력있고. 진짜 요즘 이것만 기다림. 추천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
2. 애첩 ★★★
노블. 연재 중(연재 초반임)
동양물 / 황제공 후회공 + 평민수 불쌍수
필력이랑 수위랑 스토리 다 쏘쏘한 편. 기본적으로 수가 많이 구르는 전형적인 후회물임.. 공 하는 짓 보면 수가 너무 불쌍해서 내가 도망치게 만들어주고 싶음. 애초에 공이 수를 이용해서 큰일을 계획하기 때문에 수가 정말정말 불쌍해.... 근데 묘하게 수 불쌍하다 생각하고 공 욕하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소설임... 수 볼 때마다 마음아픔...
3. 비밀은 없다. ★★★☆
무료. 연재 중. (이것도 아직 초반대임)
현대판타지물+학원물 / 다공일수
수가 꿈에서 누군가를 구해주면 현실에 반영되어 죽었던 인물도 살아나고 그런 식임. 수는 고3이고, 수가 구해준 인물들이 수를 좋아하게 되는 식이라고 함. 연예인공, 같은 학생공. 아직 초반이라 이렇게 두 명 공후보만 나옴.
필력은 쏘쏘. 근데 소재가 신선하고 주인수가 약간 능력치 만렙 수준임. 트리거워닝(납치, ㄱㄱ등) 소재가 다뤄지고 있고 주인수가 그걸 해결하는 식인데 트리거워닝때문에 되게 호불호갈릴듯.. 아직까진 작가님이 주의해서 쓰시는 거 같긴 함.
암튼 요즘 즐겨보는 중.
4. 별의 궤도 ★★★★★
무료. 연재 중.
아이돌물 / 가수공 서툰공 + 가수수 아픈수
수가 아프다는 건 정신적인 걸 말함. 개인적으로 수가 너무 불쌍하고 애틋한 소설.. 작가님 필력도 진짜 좋고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캐릭터 서사를 풀어내시는 것에 있어서 조심스러우신 게 다 느껴짐. 그만큼 정성도 들어있고 되게 잘 풀어내시기도 하고... 진짜 너무너무 애정하는 소설... 내가 이 구역 수 맘이다 (쾅쾅) 아직 썸도 아니고 수의 짝사랑...+ 공의 사랑 자각 이 정도지만 진짜 재밌어... 마냥 가볍고 유치한 아이돌물이 아니라 좋음. 수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늘 수를 볼 때마다 날 반성한다...
추천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
5. 지옥의 사계절 ★★★
노블. 완결.
현대물 / 광공. 복수공 +불쌍수
대충 키워드를 따지자면 이 정도인데.. 이것도 솔직히 수가 너무 불쌍함.... 수가 가정에서 시달리는 거 나올 때마다 진짜 숨이 턱턱 막힐 정도야.. 필력은 괜찮고 씬이 진짜 많음. 근데 트리거워닝 (납치 ㄱㄱ) 이런 게 위주고 갈수록 멘탈 붕괴되는 소설이라 추천하고 싶지 않아.....
이거 옛날 소설 한 번 이북 나왔다가 작가님이 고치고 싶어서 계약 끝내고 싹 리메이크한 거거든. 그래서 여혐적인 부분도 많이 없어져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편하게 봄.
6. 이주의 허상 ★★★☆
무료(노블 있음). 연재 중
현대물 / 아이돌공, 다정공, 벤츠공+게이수 치료사수 + 서브공으로 연예인공 집착공 나옴
일단 필력 좋은 편이고 스토리도 나름 좋음. 수가 불쌍한 게 서브공이 너무 이기적이라 헤어지고 메인공 만나는데 서브공 집착이 장난 아님 ㅡㅡ ㄹㅇ미친놈.. 이것도 트리거워닝 (강제관계) 있음. 근데 진짜 메인공이 너무 벤츠임... 수가 치료사라고 쓴 건 내가 기억이 안 나서.. 물리치료..?재활치료..? 뭐 이런 종류 일함... 메인공이랑 만난 것도 공 다리 아파서 수한테 치료받으려고 찾아온 거 그래서 수가 마사지? 같은 것도 해주고 그럼.
아무튼 재밌긴 재밌는데 첨엔 가벼운 줄 알고 봤다가 뒤로 갈수록 무거워져서 좀 당황한 소설. 보려면 뒤에 무거워지는 거 알고 보는 게 나아.
7. 퀴어영화 ★★★★
무료. 연재 중(초반대)
현대물, 연예인물 / 아이돌겸 배우공 게이공 + 배우수 무식수
수가 공부를 진짜진짜 싫어해.. 그래서 아는 게 없고 ㄹㅇ 무식해. 근데 연기는 잘함. 일찌감치 애기 때부터 공부 대신 배우 하던 게 수임. 그러다 30살 즈음에 말실수로 동성애 혐오자라고 논란되어서 망할 위기에 처함. 어떻게든 다시 성공하기 위해서 선택한 게 바로 퀴어영화를 찍는 거였음. 공은 수의 열혈팬. 그리고 수를 짝사랑 중임. 아무튼 수가 취해서 공한테 동거하자고 영화 찍을 거 미리 맞춰보기도 하고 익숙해질 겸 집에 들어오라그래서 시작되는 동거 라이프~. 공이 되게 잘챙겨줌.
작가님이 캐릭터로 이차저차 스토리 풀어내는게 좋음. 필력도 괜찮고 약간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는 듯 한데, 감안하고 볼 정도는 됨.
아직까지는 추천하고 싶다!라고 강하게 생각이 들진 않는 그런 작품.
8. 달을 삼키다. ★★★★
노블. 완결.
오메가버스 세계관+차원이동물 / 우성오메가공, 이성적인공 + 베타수 평범수 게이수 떡대수 + 우성알파공 다혈질공 (이공일수)
트리거워닝 ㄱㄱ // 호불호 요소 - 오메가버스+임신. 기본적으로 스토리도 좋고 필력도 좋은데 세계관이랑 키워드 때문에 호불호 갈림. 우성이 사회 권력자 층이고 최약층은 베타인 세계가 배경이야.. 한국에서 차원이동한 수는 베타(일반인)라서 오메가나 알파의 페로몬이 안 통함. 그래서 희귀한 취급을 받거든. 베타 자체가 수가 적다 보니까 되게 희귀한 데다가 특성상 성노예로 많이 쓰임.. 그래서 고초를 겪는 우리 수... 오메가인 공이 되게 똑똑해서 수를 머리로 억압하고 알파인 공은 약간 힘으로 억압하는 정도...? 수 임신하는 것도 나오는데 ㄹㅇ찌통..ㅠㅠ 난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굳이 따지자면 좋아하는 편이라서 재밌게 잘봄. 그 세계관 설정을 살짝 비틀어서 새로운 세계관처럼 보였음. 근데 되게 살인이나 강제적인 관계 이런 부분이 주요소라서 보기 힘들수도 있어. 사람 하나 잡는 과정이 되게 치밀해서 수가 도망칠 때마다 가슴 졸임 ㅜㅜㅜ
9. 내 신부가 이럴 리 없어 ★★★★
노블. 연재 중
판타지+차원이동물 / 마왕공 미인공 + 미인수 인간에서 마족되는 수, 욕쟁이수
수가 암에 걸리고 백수 신세까지 된 날 술취해서 길 걷다가 마족이랑 만나 ㅋㅋ 그 마족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마족이 수를 열심히 꼬드겨서 데려감 ㅋㅋㅋㅋㅋㅋ 수는 약간 취업하는 기분으로 가고 ㅋㅋㅋㅋ 공이 마왕인데 ㄹㅇ 개귀여움 ㅠㅠ 수한테 휘둘려지는 것두 좋고 침대에선 돌변하는 것도 좋음 ㅋㅋㅋ 필력도 괜찮고 수위도 괜찮고 스토리는 그럭저럭..? 공이랑 수가 귀여워서 좋아하는 소설. 약간 가볍고 개그 코드가 살짝 섞여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함. 가볍고 씬 많은 거 좋아하는 토리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
일단 이 정도까지.... 조아라 소설 기다리다가 요즘 보는 거 위주로 써봄. 이렇게 보니까 트리거워닝 개많네...하... 의도치않은 선작...ㅎ... 이제 달달한 거 보고 싶다. 달달한 거 찾으러 갈래....
문제되면 말해주라... 리뷰 처음 써봐서 되게 두근거리는군 ㅎ
이미지도 발췌도 없고 내 감상 뿐이야.. ㅎ
* 참고 : 별 기준 only 재미로만. (매우 주관적임)
★ 다섯 개가 만점
☆ 하나를 반 개 취급하겠음. 빈 별 하나 (=검은별 반 개)
☆하나가 제일 노잼+별로인 소설
1. 정오의 메타포★★★★★
무료. 연재중. (나중에 유료 연재 옮겨질 계획)
동양판타지 / 황제공, 다정공 + 배우수, 사이다수, 싸가지없는 수
스토리 막힘 없고 술술 잘 풀어나감. 분량 넉넉해서 정말 좋음.. 기본적으로 비엘에서 흔히 보이던 여캐를 주인공수의 방해물로 끼워넣는 구도 아님. 수가 여캐를 겁나 오쪼쪼해줌. 여캐 귀엽고 동생같아 좋음. 근데 후궁이 있어서 동양물 좋아하는 토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릴듯.. 수가 진짜 매력적이야.. 똑똑하고 머리도 좋고 연기도 존잘임. 근데 작가님 사정이 어려우셔서 유료 연재쪽으로 옮기신다구 해.. 옮기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분량 연재하고 가신다고 함.. 하지만 나톨은 따라갈 것 ㅠㅠ
필력 좋고 등장하는 인물 한 명 한 명 다 좋아. 매력있고. 진짜 요즘 이것만 기다림. 추천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
2. 애첩 ★★★
노블. 연재 중(연재 초반임)
동양물 / 황제공 후회공 + 평민수 불쌍수
필력이랑 수위랑 스토리 다 쏘쏘한 편. 기본적으로 수가 많이 구르는 전형적인 후회물임.. 공 하는 짓 보면 수가 너무 불쌍해서 내가 도망치게 만들어주고 싶음. 애초에 공이 수를 이용해서 큰일을 계획하기 때문에 수가 정말정말 불쌍해.... 근데 묘하게 수 불쌍하다 생각하고 공 욕하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소설임... 수 볼 때마다 마음아픔...
3. 비밀은 없다. ★★★☆
무료. 연재 중. (이것도 아직 초반대임)
현대판타지물+학원물 / 다공일수
수가 꿈에서 누군가를 구해주면 현실에 반영되어 죽었던 인물도 살아나고 그런 식임. 수는 고3이고, 수가 구해준 인물들이 수를 좋아하게 되는 식이라고 함. 연예인공, 같은 학생공. 아직 초반이라 이렇게 두 명 공후보만 나옴.
필력은 쏘쏘. 근데 소재가 신선하고 주인수가 약간 능력치 만렙 수준임. 트리거워닝(납치, ㄱㄱ등) 소재가 다뤄지고 있고 주인수가 그걸 해결하는 식인데 트리거워닝때문에 되게 호불호갈릴듯.. 아직까진 작가님이 주의해서 쓰시는 거 같긴 함.
암튼 요즘 즐겨보는 중.
4. 별의 궤도 ★★★★★
무료. 연재 중.
아이돌물 / 가수공 서툰공 + 가수수 아픈수
수가 아프다는 건 정신적인 걸 말함. 개인적으로 수가 너무 불쌍하고 애틋한 소설.. 작가님 필력도 진짜 좋고 스토리도 좋고 무엇보다 캐릭터 서사를 풀어내시는 것에 있어서 조심스러우신 게 다 느껴짐. 그만큼 정성도 들어있고 되게 잘 풀어내시기도 하고... 진짜 너무너무 애정하는 소설... 내가 이 구역 수 맘이다 (쾅쾅) 아직 썸도 아니고 수의 짝사랑...+ 공의 사랑 자각 이 정도지만 진짜 재밌어... 마냥 가볍고 유치한 아이돌물이 아니라 좋음. 수가 너무 열심히 살아서 늘 수를 볼 때마다 날 반성한다...
추천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
5. 지옥의 사계절 ★★★
노블. 완결.
현대물 / 광공. 복수공 +불쌍수
대충 키워드를 따지자면 이 정도인데.. 이것도 솔직히 수가 너무 불쌍함.... 수가 가정에서 시달리는 거 나올 때마다 진짜 숨이 턱턱 막힐 정도야.. 필력은 괜찮고 씬이 진짜 많음. 근데 트리거워닝 (납치 ㄱㄱ) 이런 게 위주고 갈수록 멘탈 붕괴되는 소설이라 추천하고 싶지 않아.....
이거 옛날 소설 한 번 이북 나왔다가 작가님이 고치고 싶어서 계약 끝내고 싹 리메이크한 거거든. 그래서 여혐적인 부분도 많이 없어져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편하게 봄.
6. 이주의 허상 ★★★☆
무료(노블 있음). 연재 중
현대물 / 아이돌공, 다정공, 벤츠공+게이수 치료사수 + 서브공으로 연예인공 집착공 나옴
일단 필력 좋은 편이고 스토리도 나름 좋음. 수가 불쌍한 게 서브공이 너무 이기적이라 헤어지고 메인공 만나는데 서브공 집착이 장난 아님 ㅡㅡ ㄹㅇ미친놈.. 이것도 트리거워닝 (강제관계) 있음. 근데 진짜 메인공이 너무 벤츠임... 수가 치료사라고 쓴 건 내가 기억이 안 나서.. 물리치료..?재활치료..? 뭐 이런 종류 일함... 메인공이랑 만난 것도 공 다리 아파서 수한테 치료받으려고 찾아온 거 그래서 수가 마사지? 같은 것도 해주고 그럼.
아무튼 재밌긴 재밌는데 첨엔 가벼운 줄 알고 봤다가 뒤로 갈수록 무거워져서 좀 당황한 소설. 보려면 뒤에 무거워지는 거 알고 보는 게 나아.
7. 퀴어영화 ★★★★
무료. 연재 중(초반대)
현대물, 연예인물 / 아이돌겸 배우공 게이공 + 배우수 무식수
수가 공부를 진짜진짜 싫어해.. 그래서 아는 게 없고 ㄹㅇ 무식해. 근데 연기는 잘함. 일찌감치 애기 때부터 공부 대신 배우 하던 게 수임. 그러다 30살 즈음에 말실수로 동성애 혐오자라고 논란되어서 망할 위기에 처함. 어떻게든 다시 성공하기 위해서 선택한 게 바로 퀴어영화를 찍는 거였음. 공은 수의 열혈팬. 그리고 수를 짝사랑 중임. 아무튼 수가 취해서 공한테 동거하자고 영화 찍을 거 미리 맞춰보기도 하고 익숙해질 겸 집에 들어오라그래서 시작되는 동거 라이프~. 공이 되게 잘챙겨줌.
작가님이 캐릭터로 이차저차 스토리 풀어내는게 좋음. 필력도 괜찮고 약간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는 듯 한데, 감안하고 볼 정도는 됨.
아직까지는 추천하고 싶다!라고 강하게 생각이 들진 않는 그런 작품.
8. 달을 삼키다. ★★★★
노블. 완결.
오메가버스 세계관+차원이동물 / 우성오메가공, 이성적인공 + 베타수 평범수 게이수 떡대수 + 우성알파공 다혈질공 (이공일수)
트리거워닝 ㄱㄱ // 호불호 요소 - 오메가버스+임신. 기본적으로 스토리도 좋고 필력도 좋은데 세계관이랑 키워드 때문에 호불호 갈림. 우성이 사회 권력자 층이고 최약층은 베타인 세계가 배경이야.. 한국에서 차원이동한 수는 베타(일반인)라서 오메가나 알파의 페로몬이 안 통함. 그래서 희귀한 취급을 받거든. 베타 자체가 수가 적다 보니까 되게 희귀한 데다가 특성상 성노예로 많이 쓰임.. 그래서 고초를 겪는 우리 수... 오메가인 공이 되게 똑똑해서 수를 머리로 억압하고 알파인 공은 약간 힘으로 억압하는 정도...? 수 임신하는 것도 나오는데 ㄹㅇ찌통..ㅠㅠ 난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굳이 따지자면 좋아하는 편이라서 재밌게 잘봄. 그 세계관 설정을 살짝 비틀어서 새로운 세계관처럼 보였음. 근데 되게 살인이나 강제적인 관계 이런 부분이 주요소라서 보기 힘들수도 있어. 사람 하나 잡는 과정이 되게 치밀해서 수가 도망칠 때마다 가슴 졸임 ㅜㅜㅜ
9. 내 신부가 이럴 리 없어 ★★★★
노블. 연재 중
판타지+차원이동물 / 마왕공 미인공 + 미인수 인간에서 마족되는 수, 욕쟁이수
수가 암에 걸리고 백수 신세까지 된 날 술취해서 길 걷다가 마족이랑 만나 ㅋㅋ 그 마족 말을 알아듣는다는 이유로 마족이 수를 열심히 꼬드겨서 데려감 ㅋㅋㅋㅋㅋㅋ 수는 약간 취업하는 기분으로 가고 ㅋㅋㅋㅋ 공이 마왕인데 ㄹㅇ 개귀여움 ㅠㅠ 수한테 휘둘려지는 것두 좋고 침대에선 돌변하는 것도 좋음 ㅋㅋㅋ 필력도 괜찮고 수위도 괜찮고 스토리는 그럭저럭..? 공이랑 수가 귀여워서 좋아하는 소설. 약간 가볍고 개그 코드가 살짝 섞여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함. 가볍고 씬 많은 거 좋아하는 토리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
일단 이 정도까지.... 조아라 소설 기다리다가 요즘 보는 거 위주로 써봄. 이렇게 보니까 트리거워닝 개많네...하... 의도치않은 선작...ㅎ... 이제 달달한 거 보고 싶다. 달달한 거 찾으러 갈래....
문제되면 말해주라... 리뷰 처음 써봐서 되게 두근거리는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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