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렇게 느끼는진 모르겠는데
뭐 윤여정샘이나 이상무님도 좋아졌다고 하고
또래 동무가 생겨서 그런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것도 그렇곘지만 우선 익숙해진것도 큰거 같고
스텝인터뷰에서 나왔듯이 제작진이랑 더 친해진게 보여
전보다 카메라 앞에서 편해보이고
앞에 있는 제작진들에게 말도 많이 걸고 ㅋㅋㅋ
어제 양파 이정도면 될까?라고 물어보다가 아무도 없으니까 ㅋㅋㅋㅋ웃으면서 "라고 내가 물어봤다"
"나야 다 볶아 "라고 혼자 답하고
마지막에 양파 볶다가 ㅋㅋㅋ스마일 만들어서 ㅋㅋㅋ제작진들 바라보며 실실실 거리는거 ㅋㅋ
약간 쿠키영상처럼 마지막에 들어가있던데 ㅋㅋㅋㅋ
제작진이랑 정말 많이 친해졌구나 느껴지고
어제 이서진이 안받아줘서 그렇지 ㅋㅋㅋ오빠 난 안돌아올거야~라며 장난치는 모습에서
뭔가 조용히 많이 더 편해진게 보이는거 같아.
난 1시즌에서 이미 다 친해지고 다 편해진거라고 생각했는데
새 시즌에서 더 편해진 모습 보니까 ㅋㅋ좋네
그리고 세상에서 빨래하길 젤 싫어하는 나로선
매일마다 아무리 피곤해도 빨래 돌리고 널고 걷고 개키고를 반복하는 정윰에게 리스펙트!!!!!!!!!
세탁기가 아무리 다 해줘도 싫은건 싫은거다....
하여튼 어제 ㅋㅋㅋㅋ양파 스마일 만들고 웃던건 ㅋㅋㅋㅋ정말 상큼상큼 제작진도 편집하다가 귀여워서 쿠키영상처럼 넣어준거같아 ㅋㅋ
그리고 이건 넘나 뻘소리지만 ㅋㅋㅋㅋㅋㅋ
이서진 배우를 ㅋㅋㅋㅋㅋㅋㅋ이상무라고 저장해놓은거 뻘하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