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홈베이킹을 하게 될줄이야ㅎㅎ
친구가 신혼집 선물로다가 미니 오븐을 선물로 줬는데 일년이 지나도 집에 데코로만 놔놓고 있었숴!
(받을 때 속으로 친구야..내가 이걸 쓸거같니?...라고 했었는데...ㅎㅎ)
하지만 티라미수를 시작으로 오븐에 불이 들어오게 되었다는 이야기가..점점 재미들여가는데 오븐이 너무 작아 작은 사이즈 밖에 못해서
아예 큰 오븐을 들여놓을 생각을 하고 있엌ㅋㅋ...아직도 내가 요런걸 만들고 한다는게 믿겨기지 않는닼ㅋㅋ
각설하고 제일 먼저 만들어 본건 오븐이 필요없었던 티라미수♡
일리 커피 찐하게 내려서 넣었더니 맛이 더 찐하고 부들부들, 우리엄마 원픽이였던!
다음은 브라우니.
쫜득쫜득 내 서타일이였어. 그 자리서 아메리 두잔은 마실 수 있겠더라고?ㅎㅎ
다음엔 크로플!
와플기계까지 사게될줄 몰랐엌ㅋㅋㅋㅋ 처음이라 시나몬 가루 뿌리고 시럽을 뿌렸어야했는데. 뭐어때 맛만 좋음 되지!ㅎㅎ
다음으론 바나나초코쉬폰
인데 다들 도넛으로 보더라?ㅎㅎ 바나나크림이 너무 되직하게 되서 더 그래보였던 듯ㅎㅎ
마지막으로 르뱅쿠키!
를 목표로 만들었으나 모양이 잘 안나왔어ㅠ 서브웨이 쿠키 같은 너낌. 하지만 얘도 호두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많이 달지 않고 넘나 굳굳. 회사에 가져가서 돌렸는데 반응 좋았따리☆
그리고 요즘 잘 만들어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 라떼랑 연유라떼!
여기까지!
쵸코를 많이 사놔서 쵸코들어간 메뉴들로만 만들어보고 있는데 다음엔 스콘부터 최종은 마카롱,케익 도전할거얗ㅎㅎ
봐줘서 고마워 토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