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가라테에서 나온거라고하고 심지어 한국어쓰는 토왜들까지 난리났다 ㅋㅋㅋ
(일본인들이 지들 아류무술 태권도가 가라테 밀어내고 올림픽에 들었다고 ㅈㄹ했잖음 태권도 제외하고 가라테로 해야한다고)
유툽 영상 댓글마다 태권도가 아류고 전통무술도 아닌 짝퉁무술이래 ㅋㅋㅋ
가라테에서 나온게 태권도고 한국전통무술 아니래 ㅋㅋㅋㅋ뇌피셜 존나웃기네
태권도는 고대때부터 내려온 '한국 전통무술' 맞고요~
토왜들 말하는거 보면 일본인들이 말하는거랑 똑같네
[네이버 지식백과] 태권도 [taekwondo] (스포츠 백과, 대한체육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84482&cid=42872&categoryId=42872
고대 한반도의 부족국가들에게는 제례 의식으로서 가무, 유희 등이 존재했는데 이와 같은 몸짓들이 대결 구도로 잡히면서 축제의 일부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본다. 이와 같이 실용적인 목적으로서의 무술과 진전 제례 행사로서의 목적이 융합되면서 한민족 고유의 무술 태권도의 원형이 갖춰진 것으로 여겨진다.
태권도에 관한 원형을 살펴볼 수 있는 사료는 많은 편이다. 특히 고대의 고분 벽화나 불상, 서적 기록 등에 잘 나타나 있는데, 고분 벽화 중의 하나로, AD 209~AD 427년, 당시의 고구려의 수도였던 현재 만주 집안현 통구에 있는 무용총 현실 벽화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벽화에는 두 사람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마주보며 손·발로 상대를 공격할 듯한 자세를 보여 오늘날의 태권도 경기 동작과 유사함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백제의 경우, 『일본서기』에 의하면 일본 조정에서의 백제의 대좌평 지적을 초청해 일본 건아들과 상박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일본인들에게 선진문화권인 백제인들이 맨손무예를 지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세 조선에 와서도 고려 때와 비슷하게 무인들 사이에 수박희(태권도)가 계속 성행했다. 더욱이 대중화된 경기가 되면서 백성들 사이에서도 행하게 되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일제의 한민족 탄압이 강화되기 시작하고 항쟁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백성들의 무예수련은 금지되었다. 그러나 독립군, 광복군 등 항일조직의 심신 훈련방법으로서나 개인적인 무예 전승 의지에 따라 태권도(태견)의 명맥은 미미하지만 민족의 숨결 속에 이어지고 있었다. 해방 후 잊힌 우리의 태권도를 되찾자는 뜻 있는 이들이 모여서 후진을 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