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만 봤는데도 울컥하는 장면들이 있더라
조정석이 싸움에서 지고 윤시윤이 내 형님이라 말려주고 난 다음에 혼자서 포효하듯 소리지르는 장면이랑
한예리가 동학치들 목숨이 달렸지만 그래도 난 장사치로 살거라고 말하고서 협상하러 갔는데
관아에서는 배불리 잔치하는거 보고 충격받는 장면..
아직 첫화만 봤지만 연출도 좋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나도 소시민이라 그런지 민란이라는 소재에서 울컥하는 장면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것 같아
윤시윤 캐릭이 썩은 연못에서 비단잉어가 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나쁘게(가치관 충돌인가) 그려진다고 알고있는데 형이랑 동생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
전라도에 사는 친척들이 있어서 사투리가 낯설진 않지만 한자어도 많고 알아듣기 힘들때가 있는데 단어 찾아보면서 공부하게 되기도 하고..
끝까지 재미있음 좋겠다!!
조정석이 싸움에서 지고 윤시윤이 내 형님이라 말려주고 난 다음에 혼자서 포효하듯 소리지르는 장면이랑
한예리가 동학치들 목숨이 달렸지만 그래도 난 장사치로 살거라고 말하고서 협상하러 갔는데
관아에서는 배불리 잔치하는거 보고 충격받는 장면..
아직 첫화만 봤지만 연출도 좋고 다들 연기도 잘하고 나도 소시민이라 그런지 민란이라는 소재에서 울컥하는 장면이 앞으로도 많이 있을것 같아
윤시윤 캐릭이 썩은 연못에서 비단잉어가 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나쁘게(가치관 충돌인가) 그려진다고 알고있는데 형이랑 동생이 어떻게 변해갈지 궁금해
전라도에 사는 친척들이 있어서 사투리가 낯설진 않지만 한자어도 많고 알아듣기 힘들때가 있는데 단어 찾아보면서 공부하게 되기도 하고..
끝까지 재미있음 좋겠다!!
녹두꽃 진짜 수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