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빈이 죽었잖아 그것도 이디 손에.. ㅠㅠ
죽일 수 밖에 없는 둘의 관계성은 이해가 되거든? 소꿉친구, 짝사랑, 서로 다른 계급, 적.....
근데 이게 너무 노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 관계성 쩔지! 이러는 느낌
왜 이런 느낌이 드나 했더니 감정선이 세세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이입이 안돼 안 그래도 그림체는 발랄, 귀염한데 스토리 피폐, 시리어스를 달려가고 있다보니 좀 안 맞는다 느낌이 있는데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 일부러 노린 걸 수도 있지
그런데 왜인지 몰라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이입하기 힘들더라고 스토리 전개에 급급해서 그냥 종이캐릭터들이 움직이는 것 같아
이번에도 사빈 죽은거 페이크인가? 아닌가? 하는데 마음이 별로 안 아프더라고
원래는 이런 관계성에 처도는 덕후인데.. ㅠ
이게 나한테는 치명적이어서 여기서 하차할 것 같아 여러모로 아쉬워
죽일 수 밖에 없는 둘의 관계성은 이해가 되거든? 소꿉친구, 짝사랑, 서로 다른 계급, 적.....
근데 이게 너무 노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이 관계성 쩔지! 이러는 느낌
왜 이런 느낌이 드나 했더니 감정선이 세세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이입이 안돼 안 그래도 그림체는 발랄, 귀염한데 스토리 피폐, 시리어스를 달려가고 있다보니 좀 안 맞는다 느낌이 있는데 그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 일부러 노린 걸 수도 있지
그런데 왜인지 몰라도 캐릭터들의 감정선에 이입하기 힘들더라고 스토리 전개에 급급해서 그냥 종이캐릭터들이 움직이는 것 같아
이번에도 사빈 죽은거 페이크인가? 아닌가? 하는데 마음이 별로 안 아프더라고
원래는 이런 관계성에 처도는 덕후인데.. ㅠ
이게 나한테는 치명적이어서 여기서 하차할 것 같아 여러모로 아쉬워
사빈은 절절한데 어릴때부터 이비를 어케 봐왔고 뭐 이런거
근데 이비는 사빈한테 그렇게 절절한지 모르겠어
졸라 덤덤하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