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구조해 온 첫 날 부터 집사 품으로 슬금슬금
파고 들더니 잠 들 때는 꼭! 집사의 한 부분이라도 닿아야지 잠이 들더라!
☆ 혹시 이런 냥이를 '개냥이'라고 부르는 거니?
왕초보집사(동물 키워 본 적이 없음)에게 찾아 온 길냥이가 아직까지는(!!!!) 왕순딩 냥이라 너무 다행이야! ㅜㅜ
이 성격이 성묘까지 쭈욱~~ 갔으면 좋겠다!
☆ 혹시 냥이들도 냥춘기가 있는 거니??
아무런 준비 없이 갑자기 맞이하게 된 길냥이라 지금은 최소 물품(사료, 화장실, 몇 개의 장난감)만 있어! 앞으로 필요한거 하나씩 장만 해야 할 텐데~ 가장 급한 '이동장'을 구매 해야 하는데,
☆ 혹시 추천이나 이동장 구매 팁 좀 가르쳐 줄 수 있을까?? ^^;;
보답으로 집사 품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초코 사진 놓고 갈께~ 콧구멍은 무시하고 예쁘게 봐줘~~ ^^
집사 팔이 저려도 괜찮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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