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에서 새로운 인생 3일차를 살고 있는 우리집 초코야!
초코는 스트리트 출신 답지 않게 첫 날 부터 사람에게 붙어서 자더라구!
너무 쬐깐하고(생 후 2개월 추정) 집사 잠버릇도 심해서
밤 잠은 초코 전용 침대(다이@ 동물방석)에서 자도록 유도 중~ 이야! ^^
그랬더니~~
하~~ 우리 초코 너무 하찮게(!!!) 자고 있는거 아니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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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찮아서 여러장을 찍었는데 같은 사진 아니야! ^^;;;
오늘은 초코 목욕을 시키려고 해!!
어제 병원갔다가 초코의 귓 속을 보고 너무 충격이었어~~ ㅜㅜ
길 위의 생활이 험난했겠지~~
혹시 냥빨 했더니 초코 털코트가 하양색으로 바뀌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냥빨 하는 모습도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단한 각오로 해야 겠지~~??!!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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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는 집사의 계획을 모르겠지!!
우선 푹~~ 재워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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