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세이 교도관한테 짓눌린 채 죽어가는 장면
숨 못 쉬겠다고 하던 장면.
지금 상황에서 보니 더 현실적으로 와 닿아서
보는 내내 말도 안 되게 슬펐어
그 순간엔 모든 교도관과 더불어 워렌까지 미웠음.
진작 정신병동 보냈어야하지 않냐고요.
나는 수잰 캐릭에는 진짜 정이 안 가.
너무 위험인물이야.
아무튼 행복은 짧구나.
소소랑 꽁냥거리던 순간들이 너무 짧다.
재밌지만 맘 편하게는 못 보겠는 드라마다ㅠㅠ
구 교도관들 돌아오긴 해?
평화롭게 보던 시즌이었는데 마리차한테 쥐를 먹이지 않나 시발놈이 ㅠㅠ 내 작고 소중한 마릿챠ㅠㅠㅠ
후반부는 내내 괴롭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