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 겸 부라타치즈 리뷰 겸 내가 먹는 법 공유해봐!! 부라타... 밖에서 먹으면 비싸ㅠㅠ 인터넷에서 사서 주로 집에서 먹는다ㅠ... ㅎㅎ
벨지오이오소, 무르젤라, 오로비앙코 이렇게 먹어봤는데 사진만 봐도 크기 차이남!
벨지오이오소는 쪼그만게 4개인가 들어있어 어차피 열면 금방 먹어야 하니까 접시 여러개 준비해야하는 날 사면 좋음!
오로비앙코는 셋 중 제일 크고 크리미하다 반대로 말하면 쫄깃함이 덜 하고 혼자 다 먹긴 좀 크다
딱히 요리라 할만한건 없고 거의 과일과 샐러드로 먹어
모짜렐라처럼 토마토, 바질과 함께 먹기도 하지만 크리미해서 복숭아, 무화과 등 물렁하고 단 맛이 있는 과일과 잘 어울림
드레싱은 모두 화이트발사믹, 트러플오일
과일이 아닌 경우 아가베시럽 추가해서 먹음
엽떡같이 매운 떡볶이에 부라타 올려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매운거 잘 못 먹고 아까워서 시도 못 해봄 ㅋㅋㅋ
활용요리1. 콜드파스타: 먹고 맛있었던 식당 따라해봄 ㅎㅎ...
1. 올리브오일, 화이트발사믹, 꿀(또는 아가베시럽 등) 한스푼? 소금 약간, 다진 양파, 레몬즙 1T 로 소스 만들어서 방울 토마토 넣고(껍질 까는건 선택) 재워둬 보통 대량으로 밤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해먹어 남은건 피클로도 먹고!
2. 카펠리니!! 삶아서 소스 뿌리고 부라타치즈 올리고 바질페스토 한스푼 올리면 끝 바질페스토가 간해주기 때문에 따로 간할 필요 없어!
추천이랑 많으면 다른 치즈리뷰도 써볼게!! 요리방 싸라해이~~~~~
아 밑에서 두번째 요리 넘나 취향.......
팁과 리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