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선정한 역대 가장 매력적인 올림픽 마스코트 중 1위를 차지했다.
IOC는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 계정 ‘올림픽 채널’을 통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TOP5를 선정했다. 그중 평창 올림픽 기간 내내 국내·외 선수들과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끈 수호랑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IOC는 수호랑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백호를 모티브로 삼았다. 수호랑이라는 이름은 ‘수호+랑’으로 이뤄진 합성어로, ‘수호’는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참가자, 관중들을 보호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수호 + 호랑 임)
▶다음은 IOC가 선정한 2~5위 까지 마스코트.
2위: 2010년 캐나다 밴쿠버 전설에 등장하는 동물인 ‘수미, 콰치, 미가’
3위: 2014년 러시아 소치 ‘레오파드(눈표범)·해어(토끼)·폴라베어(북극곰)’
4위: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파우더(토끼)·쿠퍼(코요테)·코울(곰)’
5위: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네베(눈뭉치)와 글리츠(각빙)’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5&aid=0001077769
심장마비사할뻔했네 두번째짤 뭐야ㅡㅡ주의좀 달아라
이 무슨 귀여움 대폭격.........수호랑 넌 내꺼야........S2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