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택배 기사한테 씨발년이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네이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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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개

tory_1 2020.06.04 14:22

집 주소도 다 아는데 어떡해..ㅠㅠ

댓글
tory_2 2020.06.04 14:23

이래서 택배보이들 노동환경을 한녀가 나서서 챙겨줄 필요 없음ㅋㅋㅋㅋㅋㅋㅋ강약약강에 혼자 사는 젊은 여자가 젤 만만하지? 어휴 시발 급식실 조리사분들이나 신경써야겠다

댓글
tory_5 2020.06.04 14: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7 23: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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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7 2020.06.04 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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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0 2020.06.04 14:29

3333

댓글
tory_11 2020.06.04 14: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6 19:04:55)

댓글
tory_12 2020.06.04 14: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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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8 2020.06.04 14: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7 19:50:24)

댓글
tory_19 2020.06.04 14:36

ㅇㄱㄹㅇ여자들도 택배남들만큼 힘든일하는데 급여는 더 못받는 사람들 수두룩~

댓글
tory_14 2020.06.04 14:45

9999
ㅅㅂ 생수시키지마라 어쩌라 존나 그게 그 사람 일인데?? 난 우리 아파트 미화 담당하시는 아주머니가 더 안쓰럽고 고마움 무릎 관절 관리 잘하셨으면 좋겠네

댓글
tory_26 2020.06.04 14:51

1010101010101010 걱정해줄 필요 1도 없다... 택배 받을때 매번 남자 이름 쓰고 집 앞에 두고 가세요 써야하는걸 알기나 함?

댓글
tory_27 2020.06.04 14:53

택배가 몸이고된 일이지 돈은 잘버는데.. 맘카페에도 남편 택배하는데 사람들이 불쌍하게보고 돈잘버는데 이만큼번다하면 안믿고 그래서 짱난다는글 종종보는데.. 사람들이 너무 안쓰럽게 그 일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하는게 신기허네. 진짜 힘들고 돈도안되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댓글
tory_36 2020.06.04 15: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2 18:05:23)

댓글
tory_40 2020.06.04 15:29

1212 진짜 한녀나 신경써야지 한남들 오냐오냐해주면 쳐기어올라서 안되겠다 ㅉㅉ 택배 노동환경 ㅈ같던 말던ㅋㅋ^^ 적당히해라 한남

댓글
tory_41 2020.06.04 15:37

13

진짜 ㄹㅇ

힘든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여성분들이나 더 챙겨드리자

댓글
tory_42 2020.06.04 15:40

19년 기준 택배기사 월평균 실수령액 500넘음,., 한녀나 신경쓰자 제발.,,

댓글
tory_43 2020.06.04 15:50

@19
19톨 댓글 다 받아. 택배남들 1/10만큼 받으면서 고생하며 일하시는 여성분들 진짜 많음

댓글
tory_49 2020.06.04 21:26

14

댓글
tory_3 2020.06.04 14:24

정말 저런거 보 면.... 피해자가 남자였어도 저랬을까 싶은 생각이 한참 든다.

댓글
tory_4 2020.06.04 14:25

무쉅

댓글
tory_6 2020.06.04 14:25

마동석 곽두팔한테도 저랬을까 시발 재기해라 개새끼야

댓글
tory_15 2020.06.04 14:34

2222222 강약약강 한남

댓글
tory_18 2020.06.04 1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1 19:08:44)

댓글
tory_8 2020.06.04 14: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12 11:19:46)

댓글
tory_9 2020.06.04 14:27

주소알고있는게 진짜 공포다

댓글
tory_13 2020.06.04 14: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3 14:23:43)

댓글
tory_14 2020.06.04 14:32

미친새끼
월세면 당장 이사가고 고소해라 시발
씹새끼

댓글
tory_15 2020.06.04 14:34

한국 여성들이 평소에
배달원, 흑인, 트젠, 똥냐 인권 다 챙기는데
결국 정작 가장 위협받고 있는 존재란 사실....
슬프고 화난다...

댓글
tory_16 2020.06.04 14: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5 03:23:42)

댓글
tory_17 2020.06.04 14:34

우리집은 맨날 사람 있는데 연락도 없고 경비실에 갖다맡기다가 아빠 물건으로 한 번 크게 난리나고는 안 그러더라
ㅅㅂ 나나 엄마는 뭔일 날까봐 말도 못하는데 어른남자가 조져놓으면 끝내 사과하지 개빡... 저거 진짜 뭔 짓이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될 정도.

댓글
tory_20 2020.06.04 14:37

나도 어디에 놓을지 선택하라는 문자는 보내면서 맨날 경비실에 두고 그래서 뭐라고 문자 보냈더니 그 이후에 카톡에 택배아저씨가 친추로 뜨는거야 갑자기 무섭더라

댓글
tory_21 2020.06.04 14:39

난 그래서 물건시킬때 택배사 확인함
담당기사님이 불친절한 업체면 거기서 안시킴 ㅠ

댓글
tory_22 2020.06.04 14:39

택배 받을 때 항상 이름 남자이름으로 하고 택배 보관함이 따로 없는 빌라 같은 데는 그냥 몇호인지 쓰지 말고 계단 뒤에 놓고 가라거나 해야함... 아님 요즘 개인 택배 보관함도 파니까 그거 사서 설치 하던가 ㅋ
한녀로 살기 존나 어렵네 좆팔 택배기사새끼 재기하세요^^

댓글
tory_23 2020.06.04 14:47

택배기사도 결국 한남인데 왜 자꾸 음료 주고 처우 개선해야한다 목소리 높이는지 모를 일임ㅋㅋㅋ 생수도 시키지 말자 그러고ㅋㅋㅋ보고 있음 걍 웃김

댓글
tory_29 2020.06.04 14: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5 02:33:57)

댓글
tory_23 2020.06.04 14:57

@29 누가 여자 이야기 함? 한남이요 한남~~~~
나도 애비 따라 택배일 몇 주간 해봤는데 구르마로 옮기면 하나도 안무거움 허리 아작나는게 안타까우면 넌 생수 시키지 말던가... 진짜 존나 어쩌라고 싶다

댓글
tory_29 2020.06.04 15: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5 02:33:55)

댓글
tory_33 2020.06.04 15:03

야 우리 동네 한진 택배시사님은 여자분이다 젊은

댓글
tory_37 2020.06.04 15:17

이거랑 별개로 처우 개선 해야되는건 맞지;
저번에 새벽배송하다 사망하신 분도 있잖아
수요가 많아지는 만큼 처우 개선이 필요한 여러 영역중 하나는 맞지;;;;

댓글
tory_44 2020.06.04 16:57

물류센터에서 일하는데 피킹이랑 포장 파트에는 여자 많음. 택배기사들이 포장된 물건 차에 싣기 전 공정, 창고에서 물건 꺼내서 포장하는 일까지는 여자들 많음. 물이나 음료수 양 많으면 물건 꺼내고 포장하고 이럴 때 손목, 팔꿈치 진짜 힘들다.

댓글
tory_50 2020.06.05 08:42

@23 왜 혼자 광분이야 얘는. 지역별 기사는 본사 요구 따라 바뀔 수도 있는건데 내가 시킨 생수 배달해줄게 여잔지 남잔지 어케 알어. 졸라 얼척이 없네 ㅋㅋㅋㅋ 그리고 보통 생수 배달 하지 말자 얘기하는건 구르마로 이동 가능한 엘베있는 건물이 아니라 엘베없는 빌라 같은데 말하는거잖아. 생수 배달 문제없으면 넌 평생 택배일 하면서 생수 배달 하든가 으이고

댓글
tory_24 2020.06.04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7 14:07:45)

댓글
tory_25 2020.06.04 14: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2 21:04:10)

댓글
tory_28 2020.06.04 14:53

한ㅈ, 로ㅈ 여기 두군대는 진짜 저런 일들 너무 많아.. 나 쇼핑몰에서 CS업무 하는데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꼭 추가비용 낼테니까 저 택배사 말고 다른 택배로 보내달라는 사람들 꼭 있음..

댓글
tory_33 2020.06.04 15:05

이 집 이사 오기 전에는 한진에 클레임 정말 많이 건듯.

집에 사람있는데도 말없이 경비실에 가져다 놓길 3번째에 클레임 걸었더니

동생(여자)만 있을때 발로 문걸고 지랄한적 잇어서 한진에서 보내면 안시킴

댓글
tory_30 2020.06.04 14:55

어따대고 씨발년이래 씨발느갭뒤진새끼가
조속히 재기해라

댓글
tory_31 2020.06.04 14:59

택배 안 왔는데 배송 완료 됐다고 되어있길래 같이 있던 아빠한테 전화 해달라고 해서 전화하니까 군소리 1도 없이 찾아보더니 누락 됐다고 바로 갔다 주더라ㅎ

댓글
tory_32 2020.06.04 15:01

나도 택배 아빠 이름으로 시킬 때 많아.

댓글
tory_34 2020.06.04 15:06

죽어라씨바

댓글
tory_35 2020.06.04 15: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7 04:40:31)

댓글
tory_37 2020.06.04 15:20

성실하고 친절하신 택배기사분들도 많은데
이런 새끼 하나때문에 다같이 욕먹는거 너무 싫다 진짜 저런 사람들 하..

댓글
tory_38 2020.06.04 15:22

하 정말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 거 너무 힘드네ㅜㅜ
불이익을 당하고도 해코지 당할까봐 아무 것도 못하고

댓글
tory_39 2020.06.04 15:25

나 십년도 더 전에 교회언니가 택배를 시켰는데 그때 교회에서 휴가를 가는 바람에 못 받았단 말이야? 집에 가족도 없고 그래서 그냥 문 앞에 놔달라고 했는데 그 언니에게 씨발년이... 이러고 전화 끊어서 다같이 어리둥절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언니가 바로 전화해서 따지긴 했는데 그 언니도 겨우 고2여서 나중에는 엉엉 울었었지.
그냥 지들 기분 나쁘면 욕부터 박고 보는구나;;;;;;

댓글
tory_45 2020.06.04 17:59

나도 저런일 있었는데 기사가 전화해서 난리치고 우리집 문 쾅쾅 하면서 씨발씨발 하더라 근데 주소도 알고 이름도 알고 번호도 아니까 본사에 항의하는거 말곤 못하겠더라 당장 이사갈수도 없고... 그 이후론 아빠이름으로 시키긴 하는데 무서워서 뭐 시키는거 꺼려짐 존나 여성상위시대 이딴소리하는애들 보면 어이없어 택배하나 받는것도 꺼려지는데 ㅡㅡ

댓글
tory_46 2020.06.04 18:26

한진진짜최악

댓글
tory_47 2020.06.04 18:43

난 여기 말고 ㄹㅈ 기사가 나한테 미친년이라고 해서 고객센터 전화하고 난리난 적 있었어... 진짜 처우 개선이고 나발이고 저런 인간들 내가 왜 걱정해줘야 하는지 모를... 내 주소랑 연락처 다 아는 새끼라 본사 항의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단 게 너무 억울하고 화남. 게다가 그새끼 나한테는 미친년이라고 해놓고 체격 이대호만한 내 남동생이 나가니까 갑자기 급 공손해짐. 진짜 짜증나고 혐오스러워...

댓글
tory_48 2020.06.04 19:46

지가뭔데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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