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랑 입주변은 티가 안날수가 없더라 워낙 근육이 몰려있고 사람이 말하고 표정지을때 입근육을 섬세하게 쓰는데 좀이라도 경직되어있음 부자연스럽다 딱 순간적으로 캐치함 그 예전에 20년전에도 노화로 입술 얇아진 배우가 입술 통통하게 키워서 나왔었는데 대사칠때 정말 티많이나서 어릴때도 저 배우는 뭐했구나 알았음 그니까 인중은 말해 뭐..
나도 인중 길고 원숭이상이라 뭔말인지 공감하고 병원도 많이 알아봤었는데 결국 포기했어
사실 성형 한두번한거 아니라 성형에 대해선 큰 부담은 없었는데 인중축소수술은 흔하지도 않고 잘될 확률 낮아보이더라
성형 관련 카페나 커뮤만 5군데 이상 했던거 같은데 인중축소 수술 잘됐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고 다들 절개선 너무 티나서 후회하고 말리는거 보고 안하기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