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썰만 나돌았던건데
방금 스포츠뉴스에서 실제로 김연경 과 흥국생명측이 한국에서 뛰는걸 적극검토 하고 노력하고있다는
뉴스가뜸 ㄷㄷㄷ
원래 중국이랑 유럽쪽 오퍼가 있긴했지만 코로나 떔에 너무 위험하고 뛰기 힘들어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국내서 뛰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듯....
참고로 흥국생명은 이번에 이다영까지 이적해서
만일 김연경까지 뛴다면 다른팀들이 그냥 보이콧할 가능성도 있다는듯
넘나 생태계 파괴팀이 되는거라...
ㅊㅊㄷㅋ
단독] 김연경 국내 복귀 타진…흥국생명과 논의 시작
https://imnews.imbc.com/news/2020/sports/article/5795451_32661.html
김연경측 관계자는 MBC 취재진에게 "올 시즌에 복귀할 경우 샐러리캡내에서 연봉 지급이 가능한지 질의했다"며 "흥국생명 구단이 가능하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김연경측의 에이전트가 배구연맹을 직접 방문해 샐러리캡과 이사회 관련 규정을 문의한 것도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터키 엑자시바시와의 계약이 끝난 김연경은 국제적으로는 자유계약선수지만, 국내에서는 흥국생명의 임의 탈퇴 선수여서 V리그에 복귀하면 흥국생명에서 뛰어야 합니다.
지난 2009년 해외 진출 이후 김연경측이 구체적 복귀 논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마음만 먹으면 제도적으로는 김연경의 국내 복귀가 가능합니다.
김연경 이야기 나오는건 이해가는데 흥국이면 진짜 좀 너무 그래 완전 리그 재미없어질듯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