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하나때문에 고아원 보낸다는 엄마

2018년 글이네. 글쓴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하다.

내가 뭘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이다.

ㅅㅂ 걍 고아원갈래 미친 아

정신병자는 애 낳게 하면 안 된다니까...

엄마란 인간이 이상해...아무나 부모 되면 안된다 진짜
아동학대짓은 다 하고 있으면서

성격 이상한 사람이 부모가 되면,,,
이렇게 고통이다

자녀학대아니냐

부모되는것도 시험봐야돼

지 새끼한테 객기부리는 싸패...

비하나 비유 아니고 진지하게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돌았나? 애들이 불쌍하다ㅠㅠ

...아 너무 불쌍하다
비정상인 아래 정상인 자녀

진짜 이래서 자격없는 사람은 애 낳지 말아야돼. 미친사람 아냐;; 치즈 하나 때문에 아주 애를 잡네 잡어

그냥 애가 불쌍하단 생각밖에는..

애기 가스라이팅 당해서 자기잘못이라고 생각하는거봐.... 하ㅜㅜ

글 읽는데 글쓴이의 막막함? 답답함?에다가 그 와중에 본인 감정은 억누르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고 눈물 날 것 같다.. 진짜 부모도 시험 봐야해 필수 교육시간을 가지던가 ㅠㅠ너무 안타까워.. 테스트 한거라고 했을 때도 진짜 미친건가 했는데 본인 잘못이 아닌데 자기가 달라지겠다고 하는 부분 진짜 마음 찢어진다

애 낳는 것도 시험 있었으면 좋겠다.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평생이 고통이다. 

나 같으면 고아원 간다 저딴 걸로 협박하다니 인간 같지도 않은 사람이네 자식 버리는 부모가 뭐 좋은 인간이라고 당당하게 저래 ㅋㅋ 

진심으로 저딴 인간 밑에서 자라느니 고아원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진짜 미친거 아닌가

글쓴 애기가 불쌍하다.

명절스트레스 자녀들한테 푸는건가? 왜저러지 녹음해서 할머니한테 들려주면 어떻게 되려나

우리 엄마가 좀 저런 사람이었어... 얼른 독립해서 벗어나길 ㅜㅜ

눈구멍에 치즈쳐넣고 싶다 미친

업계 종사자인데 저딴이유로 고아원 보낼수 있을리가 없고

엄마는 아동학대로 조사들어가야할 판..

아 울엄마랑 똑같다...쓴사람이랑 동생 둘다 정말 힘내고 지지말고 자기가 이상하단 생각 하지 말고 꼭 독립하길 그때까지 너무 아프지 않길 빈다 진심으로

독립할 때까지 가스라이팅 당하다가는 쓰니가 정병 올 듯... 고아원 가는게 나을 수도 있겠다 진심; 어른이 애보다 유치하네

아니, 아빠는 뭐하는데? 엄마랑 비슷한 사람인가? 글쓴이 나이가 저정도로 글쓸정도면 최소 초등학교 3학년 정도는 되었을것 같고, 아빠가 엄마랑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면 아빠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것같은데? 아빠도 아이들을 돌볼 의무는 있으니까.

애들이 너무 안됐다... 차라리 주작이었으면ㅠ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으려나

씨발 존나 빡치네 애를 학대하려면 왜 낳았어 아 존나 죽여버리고 싶다 애기들 너무 불쌍해...

주작이었으면 좋겠다 진짜ㅠㅠ

고아원가서 다 밝히고 아동학대로 징역살게하고 애들은 부모랑 인연 끊었으면 좋겠다...

와.....진짜 심각하다.......

분리가 답이다

저건 주작이 아닌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아무리 몇년전 일이라도 마음이 미어지네. 하아..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랐는데 자살 안 하고 살아있어서 내 스스로 대견해. 물론 형제 모두 엄마랑 연 끊었어.

아동학대로 신고해서 분리해야 할 정도네..정서적 학대다

아동학대..

뭐지.. 엄마가 저정도 나이의 딸한테 치즈를 사달라고 한거부터가 이상해..

자식을 시험하는 부모라는것부터 정서적으로 아웃인데 내릴수록 가관....... 애도 완전 가스라이팅에 저거만 뚝 때고 봐도 자기잘못 1도 없는데 서론에 쿠션겁나 깔아둔거보면 말도안나온다.
저런 애들을 위한 보호 시스템이 필요한데ㅜ

저딴 부모 밑에서 자랄거면 그냥 고아원에서 크는게 나을지도....

애가 너무 불쌍해ㅠ 인터넷이라도 있는 세상이라 엄마가 이상하다고 알려줄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되나

아이가 덤덤하게 쓴것도 너무 짠하고 안타깝다ㅠㅠ

절반은 우리엄마같아서 이입되고 너무 맘아프다

고아원.... 가는게 나을거같아...

우애를 보려고 시험??? 웃기고 있네. 저건 지 혼자 화나서 화낸 거야. 시험했다는 건 덧붙인 같잖은 변명일 뿐이고. 자식이 제 말에 토 달아서 화났겠지. 그래도 난 이렇게 좋은 엄마인데 너 같은 자식 때문에 나쁜 엄마로 비춰지는 게 싫다는 거겠지. GR하네.

아........ 어머니의 정신이 심히 걱정된다 정말로. 고아원이 정말 아이들에게 좋을듯

고아원까진 아니지만 우리엄마도 저런 비슷한방식으로 자존감 다 깎아먹고 가스라이팅 해왔어서 글쓴이맘 이해간다... 성인되고 독립하면서 겨우 벗어났지만 어릴때 기억은 아직도 선명한것들이 많아

진심 정신병잔데?; 저 애가 고아원가는것보다 저 어미가 정신병원가는게 맞음

이거 아동학대야ㅠ

우리엄마도 이랬음... 고아원에 보낼꺼다, 너 여기서 울면 너 버리고 갈꺼다(당시에 드라마나 뉴스에서 애들 휴게소나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게 나름 유행?? 같은거였음), 뭐 먹고싶다고하면 지금 우리집 전재산이 만원인데 너때문에 집 망하게 생겼다, 너 오늘부터 우리집 사람아니다 나가라, 나가서 몸이나 팔아라, 휴게소에서 너 여기 버리고 갈거다 등등.....
나는 부모가 다 저런 줄 알고 컸어ㅋㅋㅋ.. 근데 나중에 크고나서 친구들 얘기듣고 인터넷보니까 내 엄마가 좀 이상한 사람이더라

아주 좋게봐도 컨트롤프릭...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