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정확한 이유나 상황 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아서 추측하는 것까진 어쩔수 없다싶지만
어느새 악플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으로 스트레스로 중단하게 되었다는 게 기정사실처럼 퍼지는건 싫다.
웹소설계에 악플이나 쪽지 문제가 작가에게 스트레스 주는 게 한 두번이 아니던지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추측하게 되는 건 아는데
결국 이것도 루머임.
게다가 확정화 되어서 퍼지면 결국은 작가에게 이로울게 없는 루머임.
나는 문피아에서 꾸준히 적왕사 봐왔었는데
지난주 수요일에 캐릭터 하차 이야기 등으로 작가님께서 쪽지 닫았던것은 사실이지만
또 그 후에 목요일, 금요일 작가님께서 연재 잘하고 계셨던것도 사실임.
바로 직전인 금요일자만 봐도 작가의 말에 제가 주말 사드릴게요. 하고 즐겁게 이야기하실 정도로 반응 좋았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자 공지에도 주말판다는 말이 있는거임)
공지에 언급되지 않은 추측을 확정하는 일은 자제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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