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달
왜그런지 모르겟지만 귀차니즘이 폭팔해서 아무것도 안해먹다가
이러면 언되겟다 생각해서
열심히 해먹었다
그와중에 다이어트를 부르짖었지만 ...
ㅎㅎ 코로나 덕분에 받은 스트레스 다 먹을걸로 풀었다 ...
해산물 가득 치즈그라탕과 함께 비운
양주 두병
행복했다 ...
두부 부침과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슬생과 함께 순삭이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고기랑
미나파프리카 오븐에 구워서 가니쉬로
1000일 인데 100일로 적어주신 사장님 덕분에
귀여운 커플이 되어버렸다 .
동생이 다한 쿠키공장
베이킹에는 영 소질이 없다는걸 알게되었다.
정량 으로 하는 요리는 어렵다 ㅜㅜ
갑자기 먹고싶어서 만든 즉떡과
불고기 한국인은 역시 청양 고추 !
몸이허한거 같아서 집에서 만들어먹은
닭한마리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 ㅎㅎ
엄마의 사랑은 끝이 없다 ㅜㅜ
몸보신용 쭈꾸미와 함께
쭈꾸미 샤브샤브
한가로운 일요일 주말에는 김치 볶음밥을 ...
나름 다이어트를 부르짖으며
계란 두부 피자 ! 나는 치즈없이 남편은 치즈 올려서
유아입맛인 나는 김밥에 야채 없이
계란 ,스팸 , 진미채 , 단무지 만 넣어서 자주 싸먹는다 김밥 !
나름 다이어트식 계란 스팸
안주로 자주만나지만 이날은 나름 신혼 느낌 나게
무급휴직으로 힘들어하는
남편을 위해 낙지 탕탕이
귀찮아서 마늘을 좀 크게 썰었더니 ㅎㅎ
다들 코로나조심하구 밥 잘챙겨먹엉 !
채반의 쿠키들 보고 뿜었어 ㅋㅋ
다들 맛나보이는 가운데 김밥과 계란피자는 처음 보는 것들이야. 꼭 해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