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월28일 공식 SNS를 통해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를 공개했다. 영국 'BBC스포츠'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두 마리의 미래 여우같은 생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 전국 1만6,769개 학교의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마스코트는 반대적 성향을 가진 인물이지만 서로를 존중하고 아주 좋은 친구"라며 "둘 다 위대한 환대 정신을 갖고 있으며 항상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격려한다"고 설명했다.
파란색 마스코트가 도쿄올림픽 마스코트이고, 분홍색이 도쿄패럴림픽 마스코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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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BC스포츠는 "그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를 따라잡기가 힘들 것"이라며 "백호랑이인 수호랑은 한국의 힘과 보호의 전통적 상징이며 검은 반달곰과 수호랑은 스포츠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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