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벨 너무 많이 들어간거 싫어

(이때싶 맞음)


난 판무가 보고싶어서 보는거지 벨이 보고싶어서 판무를 보는게 아닌데 자꾸 총수물 되고 왜 저런 대사 치는건지 왜 저렇게 자꾸...? 하는건지 이해 안가고 이해 못하겠어
벨에서 기대를 하는 포인트랑 판무에서 기대하는 포인트가 다른데 내가 벨 요소들이 보고싶으면 아예 벨 카테를 보겠지 판무 카테를 왜 보겠음....

정령왕 엘퀴네스 내가 한때 진짜 열심히 보고 좋아했었는데 이런 정도까진 괜찮은데 (사실 난 이것도 커플링 흥하고 했다는거 당시엔 몰랐음) 대놓고 막 노림수 느낌 나는 대사들 나오고 너무 막 그런쪽으로 가는건 싫어 ㅠ

유행이고 뭐 옛날부터 있고 그런거 다 떠나서 걍 나는 싫음 ㅠ
거기다 어차피 얘넨 판무 카테라 누구 하나랑 이어지지도 않을거잖아 난 벨에서도 무조건 일공일수파에 다공일수 절대 안 보는데 얘넨 대부분이 총수처럼 흘러가서 내 주식 분량 스트레스도 오지고 아 진짜 넘 별루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