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연... 이름부터 예쁘지..?
이름만 들으면 하하버스랑 어울릴것 같은데 no.. 이놈은 [우성버스]다... 자기 잘생기고 예쁜 거 너무 잘아는 친구임
참고로 수랑은 동갑이고
수는 되게 미련없이 세상 살고 있는.. 음... 그런 가난한 학생 느낌이야 머리도 짧고 몸 쓰는 일 자주해
여기 공은 일단 예뻐 잘생겼어
키도 훤칠하고 금수저임
남이 자기한테 맞춰주는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물건 떨어트리면 아무렇지 않게 남이 주워줄때까지 기다려
고양이 같지 않니 뭔가 ㅠㅜ 하선연!!!! 아아악!!!
근데 또 새침한 스타일은 아냐 그냥 왕자님 같은 느낌임
수가 방심하고 있으면 훅 들어온다
초반에 착각 오져서 ㅋㅋㅋ 수가 자기 좋아한다고 오해하는데 금방 그걸 현실로 만들어줌 ^^
수한테 먼저 키스도 함 ㅎ 수가 깜짝 놀라서 주먹으로 공 얼굴 쳐가지고 얼굴에 멍들지만 ㅎ (하선연의 하는 하찮다의 하인가?)
공은 화랑을 운영하는데 (이 일마저 하선연이랑 너무 잘 어울림 ㅠㅠ 하선연 당신 공주왕자님이지ㅠㅠ)
수가 여기서 알바함 청소도 하고 머 이런저런 일 하는 그런걸로
하루는 수가 공 운전기사 역할을 (하루만) 해주는데
공이 고집부려서 길 잘못들어가지고 ㅋㅋㅋ 차가 도랑에 빠진단말야 그래서 공도 수도 옷 엉망이 되고... 막 그렇게 됨... 도랑이 아니라 뭐 진흙 뭐시기였던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사람 불러놓고 공수 둘다 지쳐서 바닥에 앉아있는데
여기서 공이 수한테 막대사탕을 하나 주거든
금연중이라서 담배 대용으로 입에 물고 있을게 필요하다면서
수가 그 사탕을 와그작 씹어서 먹는데
공이 수 입술을 가만히 보다가 키스한단말야? 여기서 내 심장 개나댔음 꺄후~~~!!!!!!!!!! 그러면서 수 입에 있던 사탕조각을 막~~~~~~~ 하선연 당신 선수지~~~~!!!!!!!
그러고서는 어찌저찌 공 집까지 가니까 밤 늦은 시각이 된고야 근데 공이 씻고 저녁도 먹고 가라고 함
여기 공 화법 자체가
~하자 이거 아님
시간이 있는데~
배가 고프긴 한데~
이런식으로 툭 던져놓고서 수가 저녁 같이 먹을까요 이런 말을 할때까지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찌저찌 같이 씻고 (수는 공 보기 민망해서 비누로 대충 빨리 씻고 나오고 공은 한참 씻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나와서 한다는 말이 자기는 아무거나 잘 먹는대
> 밥하라는뜻
ㅋㅋㅋㅋ 손님한테 밥 차랴달라고 함ㅋㅋㅋㅋ
ㅜㅜ 근데 또 수는 라면을 끓여준다? ㅜㅜ 아 수도 넘 조아 귀여워..... ㅠㅠ 최고
글고 수가 우연히 부산 무슨 호텔 숙박권 생겨서
공한테 같이 가자고 하려는데
공이 또 ㅋㅋㅋ 같이 가자고는 안 하고 뭐 주말에 시간이 있기는 한데~ 바다를 못 가 본 지 얼마나 됐는데~ 이럼 ㅜㅜ ㅋㅋㅋ 으윽 귀여워
그래서 수가 같이 가자고한다!
ㅋㅋㅋ 부산 가기로 한 날에 공이 자기 벤틀리였나.. 무슨 차 끌고 수 데리러오는데
보통 공들은 수를 조수석에 앉히고 자기가 운전하자나?
ㄴㄴ 하선연은 아님
수가 조수석 창문 두드리니까 운전석 문 열고 나와서는 (ㅋㅋㅋ 심지어 바닷가 가는 차림으로 쫙 빼입고 썬구리까지 씀 귀여운놈) 지가 조수석으로 가서 앉고 수를 운전석에 앉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수를 운전석에 앉힘 ㅇㅇ
운전하라고 ㅇㅇ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수는 당연하게 자기가 운전함 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는 썬구리 끌어올려서 머리에 딱 쓰고는
수 보면서 ㅋㅋㅋㅋ 바닷가 가는건데 차림이 왜 그러냐고함 ㅋㅋㅋㅋㅋㅋ ㅠㅜ 쓰벌 귀여워서 못살겠다 선연아
공 존나좋다구 진심 ㅠㅜ 왕자님 공주님 니가 다 해먹어라 선연아....
근데 말투 막 새침하고 그런편 아님
바닷가에 가는 거 맞습니까?
그런데 차림새는 평소와 똑같군요.
↑말투는 이런식임↑
근데 이렇게만 쓰니까 수 얘기가 안나왔는데
수도 어마어마하게 귀엽다... 음 약간... 시종일관 담담하고 묵묵하게 세상 살아가는 타입인데
자기 입술이 까칠하니까 공이 키스할때 혹시 싫어했을까봐 걱정하는 귀염둥이임 ㅠㅜ 윽 ㅠㅜ 택승이 최고...
아무튼... 하선연은... [공주왕자]다 .
이름만 들으면 하하버스랑 어울릴것 같은데 no.. 이놈은 [우성버스]다... 자기 잘생기고 예쁜 거 너무 잘아는 친구임
참고로 수랑은 동갑이고
수는 되게 미련없이 세상 살고 있는.. 음... 그런 가난한 학생 느낌이야 머리도 짧고 몸 쓰는 일 자주해
여기 공은 일단 예뻐 잘생겼어
키도 훤칠하고 금수저임
남이 자기한테 맞춰주는것에 익숙해져 있어서 물건 떨어트리면 아무렇지 않게 남이 주워줄때까지 기다려
고양이 같지 않니 뭔가 ㅠㅜ 하선연!!!! 아아악!!!
근데 또 새침한 스타일은 아냐 그냥 왕자님 같은 느낌임
수가 방심하고 있으면 훅 들어온다
초반에 착각 오져서 ㅋㅋㅋ 수가 자기 좋아한다고 오해하는데 금방 그걸 현실로 만들어줌 ^^
수한테 먼저 키스도 함 ㅎ 수가 깜짝 놀라서 주먹으로 공 얼굴 쳐가지고 얼굴에 멍들지만 ㅎ (하선연의 하는 하찮다의 하인가?)
공은 화랑을 운영하는데 (이 일마저 하선연이랑 너무 잘 어울림 ㅠㅠ 하선연 당신 공주왕자님이지ㅠㅠ)
수가 여기서 알바함 청소도 하고 머 이런저런 일 하는 그런걸로
하루는 수가 공 운전기사 역할을 (하루만) 해주는데
공이 고집부려서 길 잘못들어가지고 ㅋㅋㅋ 차가 도랑에 빠진단말야 그래서 공도 수도 옷 엉망이 되고... 막 그렇게 됨... 도랑이 아니라 뭐 진흙 뭐시기였던것 같기도 하다
아무튼.. 사람 불러놓고 공수 둘다 지쳐서 바닥에 앉아있는데
여기서 공이 수한테 막대사탕을 하나 주거든
금연중이라서 담배 대용으로 입에 물고 있을게 필요하다면서
수가 그 사탕을 와그작 씹어서 먹는데
공이 수 입술을 가만히 보다가 키스한단말야? 여기서 내 심장 개나댔음 꺄후~~~!!!!!!!!!! 그러면서 수 입에 있던 사탕조각을 막~~~~~~~ 하선연 당신 선수지~~~~!!!!!!!
그러고서는 어찌저찌 공 집까지 가니까 밤 늦은 시각이 된고야 근데 공이 씻고 저녁도 먹고 가라고 함
여기 공 화법 자체가
~하자 이거 아님
시간이 있는데~
배가 고프긴 한데~
이런식으로 툭 던져놓고서 수가 저녁 같이 먹을까요 이런 말을 할때까지 기다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찌저찌 같이 씻고 (수는 공 보기 민망해서 비누로 대충 빨리 씻고 나오고 공은 한참 씻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이 나와서 한다는 말이 자기는 아무거나 잘 먹는대
> 밥하라는뜻
ㅋㅋㅋㅋ 손님한테 밥 차랴달라고 함ㅋㅋㅋㅋ
ㅜㅜ 근데 또 수는 라면을 끓여준다? ㅜㅜ 아 수도 넘 조아 귀여워..... ㅠㅠ 최고
글고 수가 우연히 부산 무슨 호텔 숙박권 생겨서
공한테 같이 가자고 하려는데
공이 또 ㅋㅋㅋ 같이 가자고는 안 하고 뭐 주말에 시간이 있기는 한데~ 바다를 못 가 본 지 얼마나 됐는데~ 이럼 ㅜㅜ ㅋㅋㅋ 으윽 귀여워
그래서 수가 같이 가자고한다!
ㅋㅋㅋ 부산 가기로 한 날에 공이 자기 벤틀리였나.. 무슨 차 끌고 수 데리러오는데
보통 공들은 수를 조수석에 앉히고 자기가 운전하자나?
ㄴㄴ 하선연은 아님
수가 조수석 창문 두드리니까 운전석 문 열고 나와서는 (ㅋㅋㅋ 심지어 바닷가 가는 차림으로 쫙 빼입고 썬구리까지 씀 귀여운놈) 지가 조수석으로 가서 앉고 수를 운전석에 앉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수를 운전석에 앉힘 ㅇㅇ
운전하라고 ㅇㅇ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수는 당연하게 자기가 운전함 ㅇㅇㅇㅇ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는 썬구리 끌어올려서 머리에 딱 쓰고는
수 보면서 ㅋㅋㅋㅋ 바닷가 가는건데 차림이 왜 그러냐고함 ㅋㅋㅋㅋㅋㅋ ㅠㅜ 쓰벌 귀여워서 못살겠다 선연아
공 존나좋다구 진심 ㅠㅜ 왕자님 공주님 니가 다 해먹어라 선연아....
근데 말투 막 새침하고 그런편 아님
바닷가에 가는 거 맞습니까?
그런데 차림새는 평소와 똑같군요.
↑말투는 이런식임↑
근데 이렇게만 쓰니까 수 얘기가 안나왔는데
수도 어마어마하게 귀엽다... 음 약간... 시종일관 담담하고 묵묵하게 세상 살아가는 타입인데
자기 입술이 까칠하니까 공이 키스할때 혹시 싫어했을까봐 걱정하는 귀염둥이임 ㅠㅜ 윽 ㅠㅜ 택승이 최고...
아무튼... 하선연은... [공주왕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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