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https://www.dmitory.com/novel/126660528 겨울의 끝자락에 당신을 만나서 매미가 기승을 부리던 날 떠나갔네 가을엔 그저 기뻐 웃으며 기다리고 겨울엔 수심에 차 습작란을 들여보니 언제오나 언제오나 나의 님은 오지않고 해를 넘겨 다시 겨울 얼어버린 나의 마음 봄이 오며 비가 되길 기우제를 지내나니 봄이여 이제야 당신을 데려왔나 (용의 조각 6월 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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