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레야 얘기 많이 나오길래 모아봄!!
샤넬 X 프레야
말해뭐해
프레야 = 2000년대 후반 샤넬의 대표 뮤즈
칼 라거펠트가 둘도없이 아꼈었던..
칼 죽고 샤넬 작업은 거의 없는듯..? 버지니아는 프레야를 별로 안좋아하나,,,
그래도 프레야의 전성기를 맞게 해준 브랜드임은 틀림없음
이 밑으로는 다 2010년대 중~후반 캠페인
루이비통 X 프레야
니콜라스 게스키에르 첫 부임할때 프레야랑 독점계약 해서 광고찍음
요즘 루이비통 쇼 라인업 보면 거의 최소라가 최고참급이던데
올드비 모델중엔 프레야만 가끔 등장...
프라다 X 프레야
오히려 전성기엔 프라다가 그리 아끼는 모델은 아니었는데
최근들어 매시즌 프라다 광고 찍는듯?
거의 무슨 프레야 고정해놓고 나머지 모델들만 바뀌는수준..
미우치아 여사가 갑자기 꽂히셨나..?
(프라다 광고는 캐스팅이 꽤 일정한 비율인 편인데
레전드모델 파이, 현역탑모델 파이, 밀어주는 신인 파이. 요 느낌?
근데 프레야는 레전드모델이랑 현역모델 파이를 같이 잡아먹음ㅋㅋㅋㅋㅋ)
프라다는 모델계에서 파워가 No.1인만큼
레전드 모델들 깜짝컴백도 자주 시키는데,
(아리조나뮤즈, 사샤 피보바로바, 젬마워드 같은 원조 프라다걸)
이들은 전관예우?스러운 단발성컴백이라면
프레야는 그냥 현역모델처럼 매시즌 런웨이와 광고에 등장함...
버버리 X 프레야
역시나 2019년 리카르도티시 부임 후 매시즌 광고 등장하고있음
무릎갈리는 티시의 최애캐 라인업
생로랑 X 프레야
안토니 바카렐로도 프레야 참좋아함
여기도 보면 프레야, 미카 고정에 나머지 모델 바뀌는수준
미카는 이 모델임
그 외
캘빈클라인 X 프레야
발렌티노 X 프레야
자라 X 프레야
코스 X 프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