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툰에서 열흘연재중인 콤작가님 작품!!
(전작 : 킵홀딩온, 언니의취향, 수상한례시피)
동양 판타지 한 큰술을 더한 현대 소프트 비엘작이야
난 여기서 공 얼굴에 1차 빠지고 나서 헤어나오지 못한다ㅠㅠㅠ
범진이....하....너무 취저ㅠㅠㅠㅠ존잘 ㅠㅠㅠㅠㅠ
<줄거리>
오래된 빌라에 사는 윤재는 집에 가던 도중
아랫집에 이사 오던 범진의 짐에 걸려 넘어지면서
영혼을 부르는 방울에 엮이게 된다.
방울과 엮인 날부터 이상한 소리가 듣거나
검은 형체를 보는 등 기이한 일을 겪게 되고...
며칠 뒤 영혼을 부르는 방울이 윤재에게 엮인 것을
알아차린 범진은 윤재를 찾아가 방울을 되찾으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써도 윤재의 팔에서 방울을 벗길 수 없었다.
결국 범진은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방울을 이용해 호랑이 신령과 영기를 찾아 천도 시키는 일을 한다)
방울을 꺼낼 방법을 찾을 동안 자신의 일을
도와줄 수 없냐는 제안을 하는데...!
아래층에 처음 이사오고나서 쭉- 수한테만은 친절친절하고
등빨까지 조흔 연하남인데....
그의 본업...귀신들 떄려잡을 때 나오는 포스가...후...
(입틀어막고 야광봉)
그리고 공 옆엔 자칭 '하늘에 사는 고귀하신 은호'가
항상 같이 있는데
평상시엔 이렇게 귀염뽀작 고양이로 돌아다님ㅋㅋㅋ졸귀
둘이 같이다니는거 너무 귀엽고 멋잇고 다한다구ㅠㅠㅠㅠ
얘 눈동자 너무 예쁘지 않니...
콤작가님 작화 개인적으로 시원시원하게 잘 그리셔서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 공은...진짜 취향 제대로 떄려박아주셔서
(충성충성^^)
아직 럽라 안나왔는데도 그냥 얘네 붙어있는것만 봐도 흐뭇흐뭇하다^^
이러다 럽라 시작되면 .....증맬루 나 쥬거..
머야머야 너무 잘생인데 어디서볼수있는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