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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본 어게인’에서 진세연을 겨냥한 위험을 감지한 이수혁이 그녀에게 달려간다.

5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 연출 진형욱, 이현석)에서 전생부터 시작됐던 노란우산 연쇄살인사건이 다시 일어난다.

특히 앞서 김수혁(이수혁 분) 검사의 전 약혼녀 백상아(이서엘 분)가 이를 모방해 저질렀던 사건과 달리 이번엔 진짜 그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 무엇보다 그 때 숨은 진범이었던 공인우(정인겸 분)는 장혜미(김정난 분)의 도움으로 홀연히 사라졌고 누명을 쓰고 진범으로 알려졌던 공지철(장기용 분) 역시 교도관의 증언을 통해 살아서 탈출했다는 여지를 남겼던 터,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란 우산에 피해자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는 범죄 시그니처에 새빨간 글씨로 정사빈(진세연 분)의 이름 세 글자가 적혀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백상아의 표적이 돼 한밤중 폐교에서 공격을 당했던 그녀가 또 다른 위험에 빠진 것인지 긴장감이 고조된다.

형사가 건넨 노란우산에서 이를 발견한 김수혁은 얼굴을 굳힌 채 곧바로 정사빈에게 전화를 걸지만 대답 없는 수신호만 들려오는 상황.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걱정과 초조함으로 가득한 그의 표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달프게 하면서도 설렘을 유발, 현장을 벗어나 정사빈에게 달려가는 모습이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위험천만한 연쇄살인의 타깃이 된 정사빈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녀를 지키려는 검사 김수혁은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573266
  • tory_1 2020.05.25 10:05

    아ㅠ 이러지 말자ㅠ 진짜 김검 걱정불안이 극에 달하겠어ㅠ 제발 모두에게 비극은 없었으면 좋겠어

  • tory_2 2020.05.25 10:06

    지난주 엔딩에 사빈이 죽네마네 하다 김검이 구해나갔는데 또 살해위협이야? 작가 진짜 사포럽라말곤 하나도 못 쓰는듯. 애초에 깜냥도 안되는데 천종범캐 1롤 해놓은거 감당 못해서 눈엣가시처럼 그리기나 하고

  • W 2020.05.25 10:10
    아마 둘이 텍예에 <멀어진다> 이 다음에 다시 가까워지고 -> 수혁형빈 등판 빌드업때문에 나오는듯?
  • tory_5 2020.05.25 10:49
    약혼녀 입장에서는 정사빈 빨리 죽여버리고 싶을테니 당연하지 않을까... 그리고 사포 헤어진 뒤에 재결합하려면 저런 계기라도 있어야지 ㅋㅋ
  • tory_2 2020.05.25 11:34
    @5

    그건 아는데 심각한 사건을 가볍게 자주 쓰는거 같아 하는 말. 

  • tory_7 2020.05.25 1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6 19:08:37)
  • tory_2 2020.05.25 13:49
    @7

    맞아 드라마 지금 진행된 동안 주연 셋 과거에서 실제로 죽기도 했고 현재도 돌아가며 죽을뻔 한 일이 계속 일어나잖아 근데 해결은 흐지부지 겁나 쿨해. 일만 벌려놓고 수습이 안된다는 얘길 하고 싶었음ㅇㅇ

  • tory_4 2020.05.25 1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5 10:44:25)
  • tory_6 2020.05.25 10:53
    여주그리는거는 계속 맘에안들어 또 오지랖 하다 구출되는 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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