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블 담당자 가지고 쉐도우 복싱을 하지?

나 이 글 8토린데

https://www.dmitory.com/130462424

노정에서 담당자 개인 신상이랑 개인정보 퍼트리면서 담당자 개인에 대해서 욕하는 글이 종종 올라왔고, 선을 넘었다는거 보고 의아했거든?

저 글에도 댓 열심히 달았는데 찐톨 피드백이 계속 없어서 부득이하게 새 글 쪘어.

내가 네블 플 시작된 10시 10분 글부터, 저 글 사이에 예블 관련된 글 다 찾아보면서(댓까지) 

담당자 신상털이나, 개인정보 털이를 포함한 도를 넘은 비난이 있나 다 봤거든

컴퓨터 켜서 "네블"이랑 "담당자" 매칭되는 댓과 글마다 다 체크해봄

담당자 얘기 자체가 2번 나왔는데, 일처리 못한다/이상하다가 끝이었어.

이게 도를 넘은 비난인지는 각자 생각해보면 될거같고

이 글 댓 하나에 담당자 관련 얘기가 좀 자세하게 나왔더라고

https://www.dmitory.com/130457297

근데 이 글 댓 토리 얘기보면, 본인이 전화통화를 했는데, 상급자랑 통화하게 해달라 했더니, 담당자 본인이 받았다, 목소리는 남자였다, 이게 다거든?

이게 개인 신상털이고, 개인정보 뿌리는거야?

고객센터 통화 경험에 대해서 후기 나누는게 그렇게 못할짓인가? 또 성별이 신상이 될 수 있는지도 의문이야.

우리 모두 담당자 욕을 신나게 하자는게 아니라

왜 굳이 담당자 가지고 쉐도우 복싱을 하는지가 정말 의문이야.

저 댓 하나 때문에(솔직히 난 저 댓 아무 문제 없다고 보는데..) 자정글을 써야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저런식으로 신상털이가 심하다느니, 개인정보를 퍼트린다느니, 남 댓글 지적하는 글을 쓰기 위해선 좀 구체적으로 어떤 비난이 있었는지, 어떤 신상이 털렸는지, 어느 댓에서 그런 문제가 있었는지 명확히 해주면 좋을거 같다.

담당자 욕을 미친듯이 하자는건 아니야

난 스팸처리 돼본적도 없고, 피해본게 없으니 담당자 욕해본 적도 없어.

대신 멀쩡한 소비자 경험담, 고객 서비스 평가를 입막음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야.

저기 댓 써놓고 30분 지났고,

이 글도 다 써놓고 혹시 찐톨 피드백 있을까봐 15분 더 기다렸는데

아무런 피드백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글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