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남들 앞에서는 늘 강한 모습인 약란이 청산 앞에만 서면 맘이 풀어져서 울었다는게 발림포인트1
그래서 약란이 툭하면 운다고 청산이 놀렸다는게 발림포인트2
애신각라에서 늘 인생해탈한듯이 있는 약란이가 막 웃고 떠들고 화내는게 상상됨 ㅠㅠ
그러다 황명으로 애신각라로 시집가고ㅠ
빠예가 정찰 보낸 바람에 마이태가 청산 죽일 작정으로 전투 선봉에 세웠다가 전사한것도 발림포인트3..
황족한테 반할수도 없으니 자포자기심정으로 죽을 각오로 전투 나간거 상상됨..
약란이가 얼마 못살고 죽을때되서야 이혼당하고,, 죽어서 합장한거 발림포인트4...
어떻게 보면 청산 얼굴이 1컷도 안나온게 신의 한수같다...ㅠ
내 머리속에서는 금성무 같은 이미지...?
난 솔직히 약란이 그냥 현재 삶에 잘 적응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랬었는데 톨이가 금성무라하니 급 인정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