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남비율 역할이 너무 아쉽더라고
검사 차장검사 부장검사 검찰총장 그룹회장 경찰서장
등등 다 남자 (영은수만 여자)
무슨 일 생겨서 검사들끼리 모이면
다 남자고
예1)이창준이 검사들 모아놓고 앞으로 식당이나 접대받는 것 조심하라고 모아놓고 얘기하는데 다 남자
예2)부장검사가 검찰총장에게 가서 특임해체하지 말아달라고 동료들과 가서 얘기하는데 다 남자
예3)마지막회에서 황시목이 과거 회상
장면에서 신입검사들 2명과 함께 이창준 검사보는 장면 신입검사 다 남자
예4)마지막회에서 한여진이 상받잖아
거기에서 상주는 사람 남자고 뒤에서 꽃다발들고 대기하는 사람은 여자 ㅜㅜ...
그러면서 꼬박꼬박 전화받는 비서역할은 다 여자
검사전체가 모이는 장면에서도 여자는 진짜 많아봐야 5~6명정도 보였던 것 같아
여성배우분들 얼마나 많은데 ㅠㅠ...
지금도 머릿속에 떠오르는 분들 많다구..
드라마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그런부분이 너무 실망스러웠어
다른 나라사람들이 보면 우리나라는 여자검사 없는 줄 알겠다 싶고
그런 면에서는 너무 답답하고 아쉬운 드라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