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얘기가 많이 나오길래 저 밑에서 끌어옴
☆청약통장에 500만원 정도 있었고
청약 제외하고 300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는 상태에서 청약 신청함☆
나는 일하면서 내 집 장만이 1순위 목표였고 집 장만을 위해 돈을 모으는게 목적임
대학교 다닐때 자취를 했지만 졸업하고 일하면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압박 같은 것들이 느껴져서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시 들더라
막 취업했을때는 막연히 서른 전에 돈을 열심히 모아서 내 집을 장만하자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봤을때 박봉이기도 하고.... 돈을 모아서 집을 산다는건 점점 힘들어질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
천만원 모을때 집은 1억 이상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차라리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은행에서 대출 받는다고 해도 요즘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갚아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어(박봉이어도 정년은 보장되는 직장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청약 넣는건 돈 드는게 아니니까 알아보던 중에 내가 원하던 지역(7호선 연장구간)에 분양을 하길래 신청했더니 운이 좋게도 추첨으로 당첨됐어(추첨시 무주택자를 전체의 75% 뽑음)
서울이 좋기는 하지만 서울에 주소도 없고 매매하는것도 내 자산 수준에서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어서 애초에 고려조차 안함
서울은 평수 상관없이 무조건 가점이라서 가점이 낮으면 가능성이 1도 없는데 서울 아닌 곳은 추첨제가 있기 때문에(지역마다 다름) 가점이 낮아도 무주택일 경우에 당첨 가능성이 있어
부모님 명의 집에 같이 사는 톨들은 부모님이 만60세 이상이면 청약시 세대원은 무주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같이 산다고 가능성이 1도 없는건 아님
글이 좀 길어졌는데 입주시기때 주담대 시행해서 30년동안 돈을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지만 내 집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진짜 행복해
무튼 다들 포기하지 말고 청약 꼬박꼬박 넣고 신청해보자!
청약하는게 돈드는거 아니니까!!!
☆청약통장에 500만원 정도 있었고
청약 제외하고 3000만원의 여유자금이 있는 상태에서 청약 신청함☆
나는 일하면서 내 집 장만이 1순위 목표였고 집 장만을 위해 돈을 모으는게 목적임
대학교 다닐때 자취를 했지만 졸업하고 일하면서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압박 같은 것들이 느껴져서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시 들더라
막 취업했을때는 막연히 서른 전에 돈을 열심히 모아서 내 집을 장만하자 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봤을때 박봉이기도 하고.... 돈을 모아서 집을 산다는건 점점 힘들어질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
천만원 모을때 집은 1억 이상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차라리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를 다 은행에서 대출 받는다고 해도 요즘 이자가 저렴하기 때문에 갚아나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어(박봉이어도 정년은 보장되는 직장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청약 넣는건 돈 드는게 아니니까 알아보던 중에 내가 원하던 지역(7호선 연장구간)에 분양을 하길래 신청했더니 운이 좋게도 추첨으로 당첨됐어(추첨시 무주택자를 전체의 75% 뽑음)
서울이 좋기는 하지만 서울에 주소도 없고 매매하는것도 내 자산 수준에서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어서 애초에 고려조차 안함
서울은 평수 상관없이 무조건 가점이라서 가점이 낮으면 가능성이 1도 없는데 서울 아닌 곳은 추첨제가 있기 때문에(지역마다 다름) 가점이 낮아도 무주택일 경우에 당첨 가능성이 있어
부모님 명의 집에 같이 사는 톨들은 부모님이 만60세 이상이면 청약시 세대원은 무주택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같이 산다고 가능성이 1도 없는건 아님
글이 좀 길어졌는데 입주시기때 주담대 시행해서 30년동안 돈을 갚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지만 내 집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진짜 행복해
무튼 다들 포기하지 말고 청약 꼬박꼬박 넣고 신청해보자!
청약하는게 돈드는거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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