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가 태오에게서 준영이를 무사히 빼내고 그대로 차를 몰고가는거야
준영이가 아빠 위험해보인다고 하니까 선우 왈, 걱정마... 그 사람은 죽을 용기가 없어서 널 데리고 가려한 작자야..아..네 아빠를 나쁘게 말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지 준영이는 납득하면서 이제 우리 해방되는 거죠? 하는거지
선우가 그제서야 웃으면서 여행을 가자고 함
이혼한 절미는 짱절미와 콜라보 광고를 하고 카페 운영하면서 잘 지내는거야
제혁이는 여자랑 장보는데 또 다른 여자가 바람났냐며 제혁이 따귀치고 난장판침
다경이는 도서관에서 남자가 준 커피를 받아들고 고맙다며 고개를 꾸벅하고 가는데 남자가 폰질하는거야 님들아 나 드디어 낚은 듯?ㅋㅋㅋㅋㅋ 곧 먹을 수 있다며 킬킬거림
반면에 태오는 절벽에서 주저앉으며 울부짖다가 다시 되돌아가고 일용직 알바하면서 동사무소에 일자리 구하러 가는데 나이많고 경력없는 아저씨라고 퇴짜받음
선오는 집을 전세내고 보안이 철저한 고급아파트에 이사가서 가끔 일기를 씀
난 피해자였지만 아들에게는 가해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무엇이 우선인지를 깨달았고 이제는 잘 안다.
갑자기 도어락소리가 들리고 일어난 선우는 하교한 준영이를 보며 우리 아들 학교는 잘 다녀왔니? 하고 껴안는거지 그리고 눈이 내리는 밤에서 창문 안에 선우와 준영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줌아웃되면서 어두워지고 부부의 세계 타이들이 뜨는거야
시발 이렇게라도 쓰니 분이 좀 풀려
준영이가 아빠 위험해보인다고 하니까 선우 왈, 걱정마... 그 사람은 죽을 용기가 없어서 널 데리고 가려한 작자야..아..네 아빠를 나쁘게 말해서 미안하다 라고 하지 준영이는 납득하면서 이제 우리 해방되는 거죠? 하는거지
선우가 그제서야 웃으면서 여행을 가자고 함
이혼한 절미는 짱절미와 콜라보 광고를 하고 카페 운영하면서 잘 지내는거야
제혁이는 여자랑 장보는데 또 다른 여자가 바람났냐며 제혁이 따귀치고 난장판침
다경이는 도서관에서 남자가 준 커피를 받아들고 고맙다며 고개를 꾸벅하고 가는데 남자가 폰질하는거야 님들아 나 드디어 낚은 듯?ㅋㅋㅋㅋㅋ 곧 먹을 수 있다며 킬킬거림
반면에 태오는 절벽에서 주저앉으며 울부짖다가 다시 되돌아가고 일용직 알바하면서 동사무소에 일자리 구하러 가는데 나이많고 경력없는 아저씨라고 퇴짜받음
선오는 집을 전세내고 보안이 철저한 고급아파트에 이사가서 가끔 일기를 씀
난 피해자였지만 아들에게는 가해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무엇이 우선인지를 깨달았고 이제는 잘 안다.
갑자기 도어락소리가 들리고 일어난 선우는 하교한 준영이를 보며 우리 아들 학교는 잘 다녀왔니? 하고 껴안는거지 그리고 눈이 내리는 밤에서 창문 안에 선우와 준영이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줌아웃되면서 어두워지고 부부의 세계 타이들이 뜨는거야
시발 이렇게라도 쓰니 분이 좀 풀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