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보통 낮시간에 와서 숙박끊고 가는 손님..

차넘버가 "허" 자 들어가는 손님

남자 1명 또는 2명 아니면 여자 2명 섞어서 오는 손님

일반실에 단체로 여럿이 가는 손님

말투가 타지방에서 온 손님

이런경우는 자살을 의심해봐야 하는 손님들 입니다.

서비스 하는척 하면서 수시로 방을 찾아봐야 하고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죠

짧게 요약하겠습니다..


저희 업소에서도 2번에 자살사건이 있었는데

한번은 음독자살이구요

음독자살일 경우는 시신이 양호한 편이라 혐오감을 주진 않습니다.

그러나 복부에 칼꼽고 목긋고 해서 피가 욕조물 넘치듯 흘러

죽은 시신들 제가 한번 봤습니다..

그 광경을 보면 몇일은 사람이 제 정신으로 못살게 됩니다

자꾸 생각나고 괴로워서

경찰오면 불필요한 증언도 해줘야하고

이런 사건이 있으면 한동안은 장사를 못합니다

안해서 안하는 것아 아니라 입소문이 나서 손님들이 안오더군요.

자살했던 방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날때까진 못팝니다

뭐 유가족들한테 손해배상 청구하고?

구차하게.. 그런건 안합니다

한다고 한들 찝찝한 마음이 사라지나요?

아무튼 제가 이런말을 하는것은 모텔은 자살장소가 아닙니다

본인과 업주.. 타손님을 생각해서 다른 장소를 물색해 주시거나

그런 용기로 더욱 열심히 살아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뻘글이라면 죄송하구요!


ㅊㅊ- ㅂㅂㄷㄹ


걱정되는거 이해된다.. 이래서 혼자 모텔이나 호텔 펜션등등 숙박하면 이상하게(?) 보는 경우 있더라
  • tory_1 2020.05.16 22:02
    그러게.. 이해된다 업주분들
  • tory_2 2020.05.16 22:03
    ㄹㅇ많음 지역마다 유명한 모텔 두세개씩 꼭 있더라
  • tory_3 2020.05.16 22:04
    우연히 바다에서 익사한 분들 시신 본 적 있는데 15~16년 전 일인데도 그게 기억나는데 더 참혹한 현장은 트라우마 심할 거 같아
  • tory_4 2020.05.16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11:48:57)
  • tory_31 2020.05.16 22:17

    허 하 호 이런거 다 렌트카..

  • tory_44 2020.05.16 22:47
    아 그런거구나 전혀 몰랐네..
  • tory_5 2020.05.16 22:05
    업주들
    무슨죄야진짜ㅠ
  • tory_6 2020.05.16 22:05

    돈을 내고 시신 뒤처리(?)같은 걸 맡길 수 있으면 나을텐데

    그러면 또 자살방조가 되려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것 자체엔 별 생각 없는데

    생판 남한테 자기 죽음을 목격하고 또 그걸 치우게 하는건 좀 무책임한거 같아 그 사람은 무슨 날벼락이야

  • tory_11 2020.05.16 22:07

    ㅇㄱㄹㅇ

    그래서 자살하고 싶어도 이것저것 생각해보게 되더라 

    고통없이 죽는법까지는 찾아냈는데 이후가 문제임.

  • tory_7 2020.05.16 22:06
    지금은 스크린도어 있어서 다행이지 기차에서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었다는데 트라우마 장난아닐듯...
  • tory_41 2020.05.16 22: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05 19:50:57)
  • tory_8 2020.05.16 22:06
    안락사 좀 허용해줬으면
    마지막까지 남들한테 민폐끼쳐서 욕먹는 것도 비참하다 참
  • tory_9 2020.05.16 22:06
    남한테 민폐 끼치는 거까지 고려할 수 없는 마음상태니까 그런 선택을 하게 된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저 사람들은 무슨 낭패냐고ㅠ 죄 없는 생판 남한테는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아무리 그래도..
  • tory_10 2020.05.16 22:06
    그냥 안락사허용해주면 좋겠다...
  • tory_16 2020.05.16 22:09
    22
  • tory_27 2020.05.16 22:15
    3333 돈 줄테니깐 합법적으로 자살 후 시체처리 맡길 수 있었음 좋겠어 나도 백날 이거때문에 고민함
  • tory_35 2020.05.16 22:26
    돈모아서 스위스 가려고
  • tory_40 2020.05.16 22:32
    44444 진짜 허용하자 자살률도 1위인데
  • tory_43 2020.05.16 22:41
    안락사는 노인되면 쓸모없는 인간은 죽으라고 주변에서 압박하는 분위기가 되서 사회적 타살 가능성이 잇더ㅏㄹ고 뭐가 되던 완벽한 해결 방안은 없는듯
  • tory_47 2020.05.17 0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2 18:09:36)
  • tory_12 2020.05.16 2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6 01:45:46)
  • tory_26 2020.05.16 22:15

    2222222제발 험하게 가고 싶지 않아 존엄사로 제발 ㅠㅜ

  • tory_13 2020.05.16 22:07

    자살하는 맘은 이해가 가지만 적어도 민폐끼치고 가지는 말아야지 저렇게 자살사건 한번 나면 지방은 소문 쫙나고 망하는거 한순간이야. 솔직히 누가 자살한 곳에서 숙박하고 싶겠어. 

  • tory_14 2020.05.16 22:08

    모텔 펜션 다 그렇지. 그거 본 사람들은 어쩌라고. 

    어디 산에 굴속에 가서 하는 거 아닌이상은 거의 다 다른 사람한테 폐가 되긴 하지. 투신해서 자기는 살고 엄한 사람 죽인 적도 있잖아. .

  • tory_15 2020.05.16 22:08

    그냥 안타깝다... 업주분은 무슨 죄야

  • tory_17 2020.05.16 22: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7 01:35:45)
  • tory_18 2020.05.16 22:10
    세상에 민폐 안끼치는 자살방법은 없는 것 같아
  • tory_19 2020.05.16 22:10
    자살자는 없을 수가 없는데
    가능하면 폐 적게 끼치고 갈 방법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 tory_20 2020.05.16 22: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07 21:00:38)
  • tory_16 2020.05.16 22:11
    렌트?
  • tory_21 2020.05.16 22:11

    렌터카가 허로 시작할걸?

  • tory_23 2020.05.16 22: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6 22:12:43)
  • tory_22 2020.05.16 2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5 02:49:37)
  • tory_24 2020.05.16 22:12
    근데 어디서 죽어야함? 산속이든 물속이든 발견하는 사람은 트라우마 가지는 걸 텐데
  • tory_32 2020.05.16 22:18
    가족 제외 타인의 정신적 피해를 가장 줄일수있는곳은 집이아닐까
  • tory_24 2020.05.16 22:20
    @32 근데 그 와중에 집도 자가여야함...ㅋㅋㅋㅋㅋ
  • tory_38 2020.05.16 22: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10 14:02:40)
  • tory_44 2020.05.16 22:54
    @38 그건 그래..ㅜㅜ 나는 지금은 우울증 치료 잘 하고 있어서 전혀 안그런데..! 작년까지 우울증 극 찍을 때 까지 이런 생각 매일 했었어. 근데 무슨 방법이 되든지간에 자살을 하면 결국 크게 피를 보거나 잔인한 상태로 죽게 되잖아. 그럼 발견하는 사람에게도 트라우마면서 힘들테고 집값 생각하면(세상 나만 사는게 아니니까ㅠㅠ) 모든 방법이 다 결국엔 피해를 주게 되는 덧 같더라고..안락사도 의사들이 많이 힘들겠지??ㅜㅜ 어떻게 해야 민폐 없이 세상에 없던 먼지처럼 죽을 수 있을지만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아예 혈혈단신이면서 연고가 아예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혹시 이 댓글 보는 토리 중에 이 부분 보고 헉하는 톨 없었으면ㅠㅠ그만큼 씨씨티비나 핸드폰, 공과금 등등으로 내가 죽으면 의심하고 찾아낼 방법이 많다는 뜻이야..!ㅠ) 그런 방법은 없더라...
    근데 안락사가 허용이 안되는 이유는 보통 자살한 사람들 큰 원인이 우울증이잖아.. 나도 그렇게 맨날 죽고싶어했는데 치료받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운동하고 하면서 정말 그런 생각이 없어지더라고..환경도 중요할거야. 내가 그런 생각 안하고 싶어도 주위에서 온 힘을 다해 쪼는 것 같을 땐 다른 생각이 안들지ㅠㅠ 근데 환경은 내가 맘먹으면 바꿀 수 있더라구..우울증이 심할 땐 그럴 기력도 없긴 하지만...어쨌든 우울증으로 인해서 자살하는게..정말 치료받으면서 언제든 바뀔 수 있는거라 안되는 것 같아...
  • tory_25 2020.05.16 22:12
    근데 폐 안 끼치는 자살법이 있나? 집에서 자살해도 나중에 치우러오는 경찰에게 폐겠지... 솔직히 어차피 죽으면 끝인 거라 당연히 산사람 생각 안 할거같아.
  • tory_37 2020.05.16 22:27
    태평양 한가운데 뛰어들어 물고기밥되는 거 말곤 없는 거 같아..
  • tory_23 2020.05.16 22:13
    렌트카 회사 다녔던 톨인데 렌트카 안에서 자살하는 사람들 달마다 꾸준히 나옴.. 반납이 지연돼서 직원들이 차 찾으러 갔다가 시신 보는 일 자주 잇엇다 제발 죽으려면 혼자 조용히 죽자 ㅠㅜ
  • tory_28 2020.05.16 22:16
    경찰이나 구급대원분들은 그게 일이기라도 하지 숙박업소 주인은 전혀 아닌데;; 남의 영업장에서 그러는거 솔직히 진짜 이해 안감...그런 선택을 하게 되서 안타깝긴 하지만
  • tory_29 2020.05.16 22:16

    나도 저런 상황 목격하면 진짜 오랫동안 제정신 아닐 것 같아 지금도 본문 읽은 것만으로 속 안 좋아짐..

  • tory_30 2020.05.16 22:16
    그래서 일본은 유명한 자살숲있지않아? 한번들어가면 미로라서 한해에도 유골이 수십구 나온다는
    아마 민폐끼치는거싫어하는 민족성때문에 그런 불명예스런 산이 생겼겠지만(여긴 시신수습도 포기라봐야함)
    모텔서 자살하는 사람들 심리 생각해보면 시신이라도 빨리 발견해주길 바라는마음아닐까?
    매우매우 이기적이지만 목숨을 끊으려는 사람 마냥 이기적으로몰기엔 너무힘들것같아
  • tory_33 2020.05.16 22:19
    미치겠다... 저런 일 생기면 목격자 트라우마 치료 해야될듯 진짜...
  • tory_34 2020.05.16 22:19
    남의 생계수단인데..내가 업주라면 죽은 사람 정말 원망스러울듯
  • tory_36 2020.05.16 22:27
    수습하는 사람한테 미안해서 끔찍한꼴 덜 보라고 얼굴에 뭐 쓰고 (봉지?)
    목매 자살한 분 기사 본듯해 ㅠㅠ
    목매면 혀튀어나오고 시신 무섭다며 ㅠㅠ

    미안하다고 집주인에게 유서 남기거나 처리비용 남기고 죽는 분들도 간혹 있잖아
  • tory_39 2020.05.16 22:31
    죽으려는 사람은 저런 생각을 못하지..ㅜㅜ
  • tory_42 2020.05.16 22:37

    친척어르신이 노후자금 털어서 펜션 지으셨는데 처음 몇년 잘돼서 친척애들 방학에 내려가서 알바하고 그랬었는데 

    집단 자살 사건 터지면서 결국에 접으심...몇달있다가 정상화 되는게 아니라 정상화 안되는경우도 많음...지들 죽자고 영업장 주인들도 망하게 하는 길이지...

  • tory_45 2020.05.16 2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03 00:06:47)
  • tory_46 2020.05.16 23:47
    모텔이나 펜션같은 남의 사업장에서 자살하는 건 죄지 누군가의 밥줄인데.. 시신 발견이나 수습할 때 끼치는 민폐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 근데 자살하는 마당에 민폐 걱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 tory_48 2020.05.17 00:30
    안락사 해줬으면 좋겠는데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돌아가니까 생명보호 인권 어쩌구 하면서 절대 안 해줄듯
  • tory_49 2020.05.17 00:43
    내가 그래서 자살을 못해..ㅋㅋ 걍 살아야지..ㅋ
  • tory_50 2020.05.17 01:35
    진짜 자살하려는 맘 먹은 사람이 저런게 눈에 들어올까...
  • tory_51 2020.05.17 01:36
    그래서 중고마티즈 같은거 사서 산속에서 번개탄 쓰는게 젤 남한테 피해 안주는거 같음...일산화탄소가 나름 시체도 덜더럽고...그래두..살수 있는데 까진 살아봐야지
  • tory_52 2020.05.17 01:45

    나두 고민 되게 많이 했었는데 그냥 산 사람이 스스로 목숨 버리는 행위 자체가 다른 산 사람한텐 민폐인 거 같더라. 장소도 일단 문제고. 내 시신 발견할 사람도 그렇고. 나 자살했으니 거두러와주세요 오실 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 예약문자 보내야되나 생각도 했었는데 죽으면서까지 죄송하다 하고 가는 내가 너무 답답하고... 존엄사 진짜 필요한 거 같아.

  • tory_53 2020.05.17 02:44

    민폐 끼치기 싫어서  땅 파고 관에 누워서 뚜껑닫고 약먹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은 해봤어. 뚜껑닫거나 흙이 대충이라도 덮이게 할려면 약간 물리학적 지식이 필요하겠더라고. 나름 추리소설 사례 찾아가며 연구까지 해봤다니까 ㅠ죽으려는 마당에 완벽주의자 성질머리는 또 어디 안가서 어느순간 실소가 터지더라. ㅠㅠ

  • tory_54 2020.05.17 03:05
    혼자 숙박하면 직원들이 눈을 안 떼고 계속 말 걸고 놀러 안 가냐 계속 관광지 알려주고 태워다 주고 근처에서 지켜 봐... 산책 나갔다가 길 잃어서 늦게 돌아오니까 경찰 신고 중이더라ㅜㅜ
  • tory_55 2020.05.17 07:33

    근데청친절하다 ㅋㅋㅋㅋ

  • tory_56 2020.05.17 09:16
    나도 몇년전에 터미널 근처 모텔에 친구들이랑 같이 저녁부터 숙박했는데 11시 정도까지 직원이 세 번쯤 문 두드려서 쓰잘데기없는 안부 묻고 감;; 옆방 안시끄러우세요? 필요한건 없으세요? 무슨 일 있으면 프런트에 연락주세요 이런식ㅋㅋ우리는 귀신들린 방 준거 아냐?싶어서 찜찜해가지고 걍 일찍 잤는데 이런 연유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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