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직원이 본 가장 빛났던 차량

바닥보니까 비 오는 날이라서 물에 젖은 거 같아. 비오는 날 저런 타이어로 달리면 그냥 빙빙 돌텐데;;

일반적인 타이어의 모습

본문과 같이 오래타서 거의 굴곡이 없는 상황은 무척 위험해

1. 돌. 못. 이물질 등이 위와같는 일반적인 타이어에 끼면 그냥 울퉁붕퉁란 굴곡 사이에 끼어서 덜 위험하기도 하고. 구멍이 뚫려도 공기가 바로 빠져나가지 않아서 타이어 사고 위험이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아.

하지만 저렇게 맨들맨들한 타이어는 굴곡이 없어서 이물질이 박히면 바로 구멍이 뚫리고. 오래되어서 타이어 안의 압력에 문제가 생겨 공기가 술술 빠지는 게 아니라 아예 터진다는거.. 

2. 그리고 비오는날 맨들맨들한 신발을 신었을때와 같이 미끄러진다는거. 

비오는날 달리는 차량이 미끄러지면 아무리 브레이크를 밟아도 타이어 굴곡이 마모가 되어 마찰력이 줄어들어 제동거리가 제대로 안나와서 사고로 바로 이어진다는점

운전자 지혼자 사고나서 죽으면 상관없겠지만 자동차 사고는 보통 제 3자도 사고당할수 있으니 완전 시한폭탄.. 

보험 들었다고 해도 저정도면 운전자가 차량 안전불량으로 운전자 과실이 되지않나

아냐 비닐 안뜯어도 저렇게까지 보일 순 없어....ㅋㅋㅋ 

타이어가 마모돼서 요철이 거의 안 보이는 상태+비오는날 이라서 저렇게 보이는거 같아

요철 없는거야 실제타이어는 굴곡 장난아님... 다 마모된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