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성 86%가 싫어하는 남친 핸드폰.jpg

ㅎㅎ 내꺼네

저렇게살든말든

난 깨진건 오히려 그러려니 하는데 나랑 만나면서 오래 폰 보거나 통화 오래 하면 좀 그렇긴 함

근데 액정 깨진거 쓰다가 손에 유리조각 미세하게 들어가서 손 절단한 기사 본 뒤로는 좀 무섭긴 하다

고치면 또 깨질거 분명해서 그냥 깨진채 사는데 ㅋㅋㅋ 

안깨지고 어케 쓰는지 알려줘봐... 

액정 깨진건 괜찮은데 터치할때마다 유리조각 손가락에 박힐까봐 조마조마함

나도 솔직히 액정 깨진 거 쓰는 게 이해가 안돼 ㅠㅠ

너무 신경쓰여.

나는 깨진 적이 없지만 깨지면 못 쓸 것 같은데...

하지만 물론 앞에 두고 관리는 안 함.

몸에 닿으면 미세입자 박힐것같아서 무서워

나도 싫어...

지저분하고 무신경해 보여서 호감 떨어짐. 물론 나는 갠춘 내겐 관대

난 손 베이던데.. 유리 가루에 ㅠㅠㅠㅠ 위험해 보여.. 

비즈니스 관련된 자리에서 핸드폰 봤는데 깨져있음 신뢰도 확 깨질 것 같음..

한번 봤는데 그냥 깨진폰 쓰면 아이고 어쩌다가.. 싶고, 자주 보는 사람이 저렇게 계속 쓰면 왠지 자기 주변 관리, 정리 잘 안하나? 생각 들긴 해

내 주변에 볼 때마다, 핸드폰 기종 바뀌어도 맨날 액정이 깨져있는 사람 있는데.. 자긴 애인이나 직장동료랑 싸우거나 하면 화를 못참겠어서 손에 잡히는대로 핸드폰 종종 집어던진대..  그거 듣고 아.. 계속 저렇게 사는구나 싶었어.

아이폰 쓰는 내 여자친구들도 대부분 액정 금가있어서 ㅋㅋㅋㅋㅋ 액정 가는게 일이만원도 아니고 걍 그러려니 함

호감도 떨어지는데 수리비까지 내줘야 해? 걍 호감이 떨어진다고 ㅋㅋㅋ 

집 창문 깨졌는데 그대로 두는 거나 비슷해보이나보네 소중하게 관리안하는 느낌~ 스마트 폰 잘 깨지는 톨들은 uag로 케이스 바꿔봐. 5년쨰 쓰고 있는데 엄청 튼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