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학교 끝나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었어.
우리집은 거실이랑 주방이 일자형인 평범한 아파트.
거실 소파 아래에 앉아 tv를 보면 주방이 옆눈으로 보이지.
난 편하게 tv보고 있고, 엄마는 저녁 준비중이셨어.
tv를 보고 있었지만 옆 눈길과 느낌으로
엄마가 분주하게 주방에서 왔다갔다 하시고
렌지에서 뭔가 음식이 끓고있고 음식 냄새도 나고.
근데 순간 엄마가 깨달았지. 엄마가 퇴근전이라는걸!
고개를 휙 돌리는 순간.
주방엔 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있었어
ㅜㅠ
나 완전 무서워서...바로 뛰쳐나왔다.
우리집은 거실이랑 주방이 일자형인 평범한 아파트.
거실 소파 아래에 앉아 tv를 보면 주방이 옆눈으로 보이지.
난 편하게 tv보고 있고, 엄마는 저녁 준비중이셨어.
tv를 보고 있었지만 옆 눈길과 느낌으로
엄마가 분주하게 주방에서 왔다갔다 하시고
렌지에서 뭔가 음식이 끓고있고 음식 냄새도 나고.
근데 순간 엄마가 깨달았지. 엄마가 퇴근전이라는걸!
고개를 휙 돌리는 순간.
주방엔 아무도 없고 불도 꺼져있었어
ㅜㅠ
나 완전 무서워서...바로 뛰쳐나왔다.
??? 헐 나같으면 너무 비상식적인 일이라 꿈꿨나 생각들것같아... 뭐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