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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댕댕이가 아기를 물어뜯어서 아기 사망함


요즘 정말 무서운게 반려동물이다 가족이다 하지만 결국은 말안통하는 가축인걸 다들 모른체하고 살고있음
  • tory_74 2020.05.13 17:22
    순한 댕댕이도 대형견이면 기어다니는 애기 정도는 머리 물어서 좌우로 흔들고 그런다더라 ㅜㅜ 절대 한순간도 애랑 단둘이 두면 안됨ㅜㅜ
  • tory_78 2020.05.13 17:26

    저 집은 원래 분리 잘 하던 집이야ㅠㅠ 개 있는거 못 봤다가 잠깐의 실수로 저렇게 되신거.. 저것까지 부모가 욕 먹을 일이면 아예 애랑 개는 같이 키우면 안 되는 존재인거야

  • tory_97 2020.05.13 18:40

    맞아. 그렇기 때문에 애와 개는 같이 키우면 안되는 거임. 그 실수로 인해 한 사람의 생명이 죽었고, 저 동물의 생명도 무사하진 못했겠지. 그렇기 때문에 난 아이 가질 부부면 애초에 반려동물 키우는 걸 반대하고 싶어. 애 좀 큰 다음에 키우면 되지. 그 몇년을 못 참고 키우면 안되지. 반려동물을 들일 때 아예 결혼생각이 없으면 괜찮지만 1%라도 있으면 생각 좀 해봐야 함. 

  • tory_83 2020.05.13 17:39
    울 남편이 이래서 고양이 좋아해도 고양이 안 키움.. 개도 마찬가지. 내가 고양이나 개 아가를 같이 케어 할수 없고. 실제로 힘들지ㅠㅠ
  • tory_84 2020.05.13 17:41
    역시 개는 개야. 견주들 제발 우리 개는 안물어요 같은 말같지 않는 말하지 말고 목줄이랑 입마개 꼭 소형견도 다 하고 나왔음 좋겠다 제대로 밖에 나와서 못돌볼시 과태료 어마어마하게 때리고
    집에서 키우던 개도 저런데 밖에서 남 무는거야 다 쉽지
  • tory_91 2020.05.13 18: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4 21:19:26)
  • tory_100 2020.05.13 19:16
    3333 개는 개야..
    본문에 "요즘 정말 무서운게 반려동물이다 가족이다 하지만 결국은 말안통하는 가축인걸 다들 모른체하고 살고있음" 이것도 진짜 공감해. 그리고 진짜 본인들에게나 가족이지 남에게는 소형견도 커다란 짐승같아보여 진짜 ㅠ. 고양이들은 나에게 소리내면서 다가오지 않잖아. 근데 강아지들은 진짜 왈왈 거리면서 강아지들딴에는 반갑다고 달려드는데 진짜 나에겐 공포야;;
  • tory_87 2020.05.13 17:56

    애기 영정사진이 돌사진이야...이미 아는 사건인데도...다시보니 마음이 미어진다...이렇게해서 애부모들은 제정신으로 살겠냐...난 못살것같아

  • tory_90 2020.05.13 1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02 23:16:07)
  • tory_92 2020.05.13 18:15
    어이고ㅠㅠㅠㅠ 이건진짜 비극이다 같이 키울순있지만 부모가 진짜 잘 지켜봤어야 했는데.....
    애는 정말 개한테 위협적인 행동 많이하는데 개는 그걸 받아들이는 능력이 아예없고...
    애는 너무너무 안타깝고 애가 무슨 죄가있어서... 개한테도 비극이고 이거는 진짜 애 잃은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만 부모탓밖엔 없다ㅠㅠ
  • tory_101 2020.05.13 19:38
    나는 그래서 요즘 동물을 인간처럼 어린애 대하듯 하는거 좀 그렇더라.... 어쨌든 동물은 동물이잖아....
  • tory_102 2020.05.13 22:36
    우리집 고양이도 너무 착해서 사람 위협한 적도 한번 없고 내가 짖궂은 장난쳐도 화낼줄 모르는데 명절에 어린 사촌동생이 잡아당겼는지 꼬집었는지 비명지르면서 할퀴더라ㅠㅠ 발톱 다 깎아놨었고 사나운 애가 아니라서 피는 안 났는데 너무 놀랐어
    아기랑 동물은 정말 철저히 분리시켜야 하고 특히 중대형견같은 경우엔 한번 사고가 일어나면 너무 치명적으로 위험하겠단 생각이 들더라..
  • tory_103 2020.05.13 23:49

    반려동물을 특히 개를 가정에서 키운다면 아이들이 어느정도 자란 다음에 키워야한다고 봐. 내 기준 개는 무는 게 당연한 동물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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