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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아직 멀었어..2222
여성전용 생기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레즈들 만남의장이 되다가 레즈클럽 되겠지.
사람은 술들어가면 성적인 욕망이 증폭되니까 어쩔 수 없지
난 입장료 없는데만 가봤는데 입장료비싸게 받는데는 굳이? 오지말라고 비싸게 받는건데 환영 받지도 못하는 곳에 굳이 갈필요 있나 싶어
암튼 내 친구의 친구들이 전부 게이고 전부 모델지망생들이라 온사방의 게이들이 내 친구의 친구들한테 엄청 들이대고 시선 집중 쩔어서 부담스러웠음 근데 들이대는 놈들 다들 그냥 한남 12345 외국도태남 6789라 모델지망생게이들이 됴됴하게 튕겨내더라
난 부담되서 살짝 떨어져서 놀았더니 왠 미친놈이 노골적으로 쫓아오더만... 게이클럽에서 여자한테 들이대는 놈들을 부르는 단어 있던데 그런거 보면 게이클럽이라고 막 안전하진 않은듯?
암튼 난 그리고 일반클럽으로 옮겼다가 그 친구의친구 게이들이랑 아침에 다시 만났는데 각자가 밤에 어떻게 놀았는지 얘기하는데
잘생긴 남자는 다 게이라고, 일반클럽도 잘생긴 남자는 다 게이라고 빡빡우기더라
나도 열받아서 게이랑 잘생김이랑 상관없다고 우겼는데 결국 게이들의 논리없음에 졌어
아 잘생긴 남자는 다 게이라는 말 게이들이 퍼트렸구나 싶었어
아 그리고 내가 그날 게이들이랑 논게 친한 동생(여자)이 주변에 친구가 게이들밖에 없대서 그런건데
겉으로 우정거리지만 알고보면 여자애가 게이들한테 다 맞춰주고 게이들은 가스라이팅 존트 하고 보고있으려니 좀 짜증났었어
왤케 웃기지 이 댓ㅋㅋㅋㅋㅋ게이들의 논리없음에 졌댘ㅋㅋㅋㅋㅋ
게이 중에서 잘생긴 사람 많다길래 훈남들 얼굴구경하러 가보고 싶었던 적 있어. 그런데 똥꼬충들의 실체를 알고보니....ㅋ
마초남자같은 애들 있을껄 ㅠㅠ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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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자추는거랑 어떻게 같지...?재밌어서 가는거랑 남자좋아서 가는거랑은 별개임
맞음. 춤이 좋아서 간다는 거 그건 춤만 포함이 아니지. 이성이 있는 그 분위기에서 춤을 추고싶은거니까. 춤+그 분위기 포함인거. 근데 또 동성만 모여있으면 굳이 춤추러 안가지. 자기가 이성으로 느끼는 상대들이 있는곳의 분위기를 즐거는 거잖아 솔직히.
작년에 친구들이랑 이태원에서 술먹고 입장료없는 게이바 가봤는데 (그런덴지 모르고 들어감) 존잼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킹클럽은 아니고 되게 소규모였는데 아는노래들 (1,2세대 걸그룹노래나 디바st 팝송들) 많이나오고 진짜 저세상 텐션..
클럽에서 게이들이 순수하게 춤만 추고 노는거 아니라며? 성추행없이 춤만 추고 싶다는 말보단 호기심이 크다는게 더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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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난 춤에 진짜 좀 많이 진지했어.... 즐기는척 했지만 사실 빡세게 연습했지!
왜냐면 내가 센터여야 하거든. 다른애가 센터 잡으면 난 걔를 꺾기위해 더 열심히 연습했음
진짜 나만의 비밀인데.... 나혼자 진지했다
난 아는사람이 거기서 일해서 공짜로 클럽들어가는 맛에 계속 갔던 적이 있었는데 돈내고 가야한다면 절대 안갈 것
노래가 재밋긴한데 거기서 거기고, 사람들도 잘생긴사람은 진짜 거의 1-2사람뿐이고 다 남자 옆구리에 끼고다님
여자화장실없는건 당연한거고, 여자보이면 막 밀고 그럼.
또라이 구경..게이구경하는 맛에 가긴 했어. 게이들을 제3자의 눈으로보는거니까 존나 웃겼거든
걔들이 그렇게 여혐이 심한지도 몰랐고.
엥 진짜 춤만 추러 간다기엔 의상 부터가 말이 안맞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 노출업이 편하게 춤추는 의상 입고가면 못 들어가잖아ㅋㅋ 클럽만큼 여혐이 심한곳이 어디있다고 가봤으면 클럽에서 여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바로 알텐데... 뭐 클럽 가는건 본인의 자유지만 은근 옹호하는거 보기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자랑이다 그래 클럽 실컷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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