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쯤부터 그냥 이민호 장면은 스킵해서 빨리 넘겨버림 재미도없고 .... 이민호꺼는 못보겠어 ...ㅋㅋ... 여기는 주연캐릭터 아니더라도 볼게 좀 있어서 그거 보는 맛에 그나마 좀 본다 ...... 사실 이민호 장면 글케 중요한것도 없더라고 ㅋㅋㅋㅋㅋㅋ
이걸 김은숙이 몰랐다면 안목이 없는 거고 사실 이런걸 원했다면 그래도 안목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보고.......
나도 이거 느낌. 오글거리는 대사 하면 스스로 못 견뎌하면서 그 순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는 사람처럼 민망함을 참고 연기하는게 다 보임. 그렇잖아도 별볼일 없는 연기력이 오글거리는 대사치면 더 감당이 안되서 무너져내리는 느낌..
진짜 이거면 배우를 하지말던가 작품을 다른걸로 고르던가 둘 중 하나는 해야되는데 왜 그랬대;
+)토리 타박하는거 아니고 행보가 노이해라 나온 탄식같은거였어. 혹시라도 오해하지 않았기를 바래ㅠ
14톨이는 이민호 성격이 그래서 연기를 그렇게 밖에 못하는거 같다는 짐작성 발언인거뿐이고
이민호 성격이 그래서 연기를 그렇게 한다 라는 쉴드성이 아니여 쉴드 ㄴㄴ 14톨 피드백 한걸 봐
배우 중에 저런 오글거리는 거 취향인 남배우가 있을까? 그 오글 거리는 걸 제대로 해내야 배우인 거지.. 난 허술하니 뭐니 해도 더킹 세계관이 재밌거든.. 다른 배우들도 다 제 몫은 하는 거 같아서 괜찮고.. 근데 참 남주 땜에 힘들다. 그래서 이민호가 좀 원망스러워... 왜 감당도 못할 역을 맡아서 몰입을 방해하는지..
진짜 다들 캐스팅때부터 알지않았냐곸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알았잖아... 이민호는 은수기꺼 못받아먹는걸.... 그래서 이렇게까지 된거같음.
상속자들때도 구렸는데, 사실 그땐 캐릭터도 환장이라서(본인이 선택해 태어난게 아니니 죄를 묻긴 뭐하지만 상간녀 자식인데 너어무 당당) 약간 안타까운 느낌도 있었는데, 이번엔 너무... 김탄보다 더 못해ㅠㅠ 물론 이곤 캐릭터도 존나 이상하긴 하다만, 설정을 놓고 보면 김탄보단 낫거든 내 기준? 작가가 참수니 뭐니 넘 개그캐 만들어서 뭐지 싶긴한데 하여간 난 이곤이 더 낫게 느껴지는데 연기가 김탄보다 퇴보함.
나 드방에 얘 연기 말 나올때마다 꾸준히 다는 댓글이 '꽃남때는 괜찮았는데...'거든ㅋㅋ 아 ㄹㅇ이때는 괜찮앗거든? 물론 양 옆으로 연기노답들이 있어서 비교된것도 있었겠지만, 그거 빼고서도 선배 연기자들이랑 할때도 잘했단말여. 비주얼도 취향이라 진짜 기대했는데 어케 거기서 발전을 못하고 퇴보를 하냐ㅜㅜㅋㅋㅋ
안일한 선택하는건 나도 공감하는데 사실 실패하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 성공할만한걸 택하는거까지는 이해해. 문제는 그럴거면 그거라도 잘해야하는거 아니냨ㅋㅋ 잘하기라도 하면 그래 잘하는거 해라 싶은데 아니잖아요...
ㅋㅋㅋㅋ 찰떡광고다 ㅋㅋㅋㅋㅋ
잘쓴씬들도 있는데 제대로뽑힌씬이 전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