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셋쇼마루에겐 사랑한다면 링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올만에 군데군데 좋아하는 편 정주행하고 왔는데...

셋쇼마루랑 링이랑은 언젠가는 이어질 수 밖에 없었음.....

셋쇼마루가 혼자 살았을수도 있고
그냥 둘이서 가족처럼 딸과 아빠처럼 살았을 수도 있다기엔......
원작이든 애니든 서사가....

1. 첫번째 심경

겁줬는데 계속 음식을 가져다주는 아이가 있다.
근데 눈탱이 밤탱이가 되어왔다!

얼굴은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 웃는다.
>이상한 계집아이...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 천생아를 시험해 보자
>내가 살린 계집아이...

따라오든가 말든가.. 하지만 따라오면 챙겨는 주지
>날 따라다니는 계집아이..
(셋쇼가 링 안챙겼다고 하는데 아님.. 말로만 안챙겼지 자켄 맨날 붙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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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심경
매번 나라쿠 쫒아다니다 보니 위험한 상황 발생.
지켜보니 자켄보다 약한듯. 인간이란 역시 약한존재군...
> 자켄보다 좀 더 신경써야할 계집아이

칠인대 등장. 인질로 잡혀갔다.
이 셋쇼마루가 고작 계집아이 하나때문에 움직일 것 같으냐?
> 말없이 구하러 감.
나를 필요로 하고 나도 필요로하는 여자아이로 포지션 바뀜.

3. 세번째, 링의 격상

링. 자켄. 멀리 떨어져 있어라.
자켄은 괜찮아도 링이 위험하면 안됨
애니 6기, 나라쿠와의 싸움이 막바지로 갈수록 링의 과보호가 두드러짐.

> 나의 약점이 될 수 있는 아이.


4. 셋쇼마루의 각성

명도사건으로 링의 두번째 죽음
> 링의 목숨을 대신할 수 있는건...아무것도 없다!!


링이 셋쇼마루에게 제일 소중한 존재가 됨.

매번 꼬리나 남은 팔한짝으로 떨어지는 링을 받기만 하던 셋쇼마루가 링이 깨어나자 볼에 손도 대보고 "이제 문제없다" 라고 안심하는 멘트까지 한다공.....호호헣허허ㅓ허허허호 감정변화 맛집이요 맛집!!!

셋쇼마루의 링에대한 감정변화가 잘 느껴지닝..ㅎ

그리고 2세관련으로도
페도마루니 키잡이니라고 할 수도 없는게
끊어서 보는게 아니라 각잡고 정주행하면
링이 먼저 말걸고 매번 셋쇼마루를 쫒아다니고 셋쇼마루 바라기인거 보임.
이게 아빠포지션으로 따라다니는거라고 치면 맨 처음 만났을때 음식 가져다주는것부터 설명이 안됨...

그리고 혹여 처음엔 보호자처럼 느꼈다고 해도 셋쇼마루가 링을 향한 감정의 변화를 느낀것 처럼
성인이 된 링이 셋쇼마루에게 당당하게 파워고백했을듯.
카고메랑 성격 닮았다고 했으니
셋쇼마루도 첨엔 링을 그냥 지켜줘야할 소중한 존재였을지 몰라도 이제 다 큰 링이 대놓고 좋다고 할텐데 그걸 무시하며 너와 나는 부녀사이야 라고 선긋기에도 셋쇼의 링을 향한 마음은 찐이라....

넌 인간남자와 어울린다. 나는 요괴야. 너와는 어울릴 수 없다 이러며 선을 그엇어도


셋쇼마루님!!! 제가 좋아하는건 셋쇼마루님이라고요!!!! 처음부터 난 셋쇼마루님이였다구요!! 바보 셋쇼마루님!!!! 이러며 닥달했을거라 뇌피셜을 돌려봅니다.......


후후......

애니팀은.......
이렇게 맛집잔치인 후일담을 놔두고..............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셋쇼마루랑 링이 어떻게 맺어졌는지는 알려줘야지 이것두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