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한다

학창시절에 주변에서

여자같이 생겼네, 다리가 이쁘네

나보다 말랐네, 여자 같네 어쩌네 하면서

관심 받는게 재앙의 시작이다



그땐 그럴 수 있음

아직 덜자라고 미성숙하다보니

여자같이 보이고 여성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여자애들은 부러워서 말랐다, 이쁘다, 여자같다

해주면서 가끔 화장도 해주고

남자애들은 기지배같네 어쩌네하면서 만지기도하고

괴롭히기도 하는데


이때부터 여장 유망주 새끼들의

그릇된 성욕 매커니즘이 시작됨 ㅇㅇ


이성을 보고 꼴려야할 시기에

남들이 여자같다며 관심가져주고 괴롭혀주는거에

꼴리고 풀발기하는데

문제는 이 여장 유망주 새끼들이 점점 성장한다는거임


애기같던 얼굴은 온데간데 없고

하관과 광대가 튀어나오면서 사내새끼 다워지고

골격은 점점 두꺼워지고

손은 점점 투박해지고

피부는 점점 드러워짐 ㅇㅇ


슬림하고 여성적인 미소년에서

그냥 삐적 곯은 멸치새끼 한마리로 진화함


와꾸는 남자로 진화했는데

대가리 속에 든 성욕은 진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남아있음


자기 겉모습은 어떻게 변했는줄도 모르고

아직도 나 정도면 여자같지, 나 정도면 말라서 여자 몸매지라는

말같지도 않은 망상의 끈을 붙잡고 있음


잘못 심어진 성욕 매커니즘 덕분에

야동보고 딸쳐야할 시기에

삐적마른 지 허벅다리 사진찍으면서 성욕 풀고 있음


좆같이 듬성듬성 나기 시작한 다리털을 애써 외면하면서

최대한 지 다리 처럼 안나오게 이리 꼬아보고 저리 꼬으면서

오지게 사진찍음


그때부터 자신감이 붙어서

스타킹도 신어보고 박시한 후드티도 입어보면서

지몸에 지가 꼴려서 폭딸하기 시작함


이제 슬슬 자신감도 붙었겠다 옷도 좀 있겠다

단순한 자.위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새끼들이어서

결국 인터넷에 그 사진을 조금씩 올리기 시작함


지같은 삐쩍 곯은 멸치새끼들만 가득한 곳에

삐적 곯은 멸치새끼가 다리 사진을 올리니

죄다 하나같이

이쁘다, 언니, 다리완전이뽀 이지랄을 해대는데


현실에서 받은지 5년도 더 지난

그 꿀맛같던 여자취급을 다시 느끼기 시작하니

더욱더 여장에 빠져들게 됨


눈에다 좆같이 싸인팬으로 아이라인을 칠해도

이쁘다해주고

관절이란 관절은 다튀어나와서 뼈만봐도 스컬그레이몬인데

여자같다 해주는 쓰레기 새끼들 덕분에

여장뽕에 취함


수컷 멸치밭에서 해주는 이쁘다는 얘기가

정말인줄 착각하고 스노우가 진짜 내모습이라 믿기 시작함


항상 스노우만 쓰던 새끼가

어쩌다 실수로 일반 셀카로 자기 얼굴을 봤는데

그만 화들짝 놀라서 꺼버리지만

이건 내 모습이 아니라면서 이내 다시 스노우를 킴 ㅇㅇ


여기서부터 이전에 말한

밖에 싸돌아 다니며 여장 딸치는 미친놈들과 조금 달라지는데

더 심각함


게임도 혼자 사냥하는 새끼들이 있는 반면

파티 맺어서 사냥하는 새끼들이 있음


똑같은 여장러새끼들이 해주는 달콤한 말을 찾아서

한두명씩 사석에서 만나고 정모에 나가기 시작함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처음 정모에 나가는데

키 180 정도 돼보이는 골격 오지는 스타킹신은 아저씨가

어머~~ 어서와~^^ 이지랄 하는데

그 순간 소름끼치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던 여장 멘탈에 금이감


금이 갔지만 주변에서 어머 이쁘다 화장 잘됐다 이지랄 해주는

달콤한 말에 다시 멘탈이 용접되고

언니 언니 이지랄하면서 수컷 멸치새끼들이

평소에 듣지 못해서 목말랐던 이쁘네 어쩌네 하며

꼬추세우고 잘놈ㅇㅇ


술 좀 들어가고 좀 꼴렸겠다

그 중에 하나랑 어떻게 엮여서 결국 모텔까지 가는데

모텔 주인 암말 안하고 돈받고 키주니

패싱된 거라 생각하면서 더욱더 기쁜마음에 술취한척

방으로 직행함


모텔 주인은 당장이라도 소금 뿌려버리고싶었지만

장사가 안되니 참는다란 자괴감드는 심정으로 들여보냄.

저새끼들 들어가는 cctv를 보고 있다는건 꿈에도 모름


방에서 그렇게 술취한채로 정모에서 만난 오빠 아니 형과

즐떡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전날 마신 술때문인지 소변이 엄청 급함

급하게 쉬싸러 화장실로 가면서

습관적으로 옆에 있는 거울을 봤지만

순식간에 눈을 다른곳으로 돌려서 애써 남정네같은 지 본모습은 외면함


변기앞에서 앉아서 쌀까 서서쌀까 살짝 고민하다가

옆을 보니 그 오빠 아니 형은 아직 자고 있어서

아무렇지 않게 스타킹에거 꼬추만 꺼내서 서서 싸기 시작함

한창 시원하게 싸고있는데

저 옆에서 후회섞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는 사람을 발견함


급하게 물내리고 나와서

잘잤냐고 물어보는데 형은 눈을 못마주치고

자꾸만 피하면서 어.. 어... 잘잤어요.. 이지랄만해댐

어제 서로 물고빨고 하던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멋쩍게 웃으면서 내 눈을 피함


방금 일어난 새끼가 벌써 바지 다입고 양말까지 신음

그렇게 같이 나가는데

어제 생각이 나서 엘리베이터에서 슬쩍 팔짱 껴보려고 했는데

얘가 소스라치면서 은근슬쩍 피함

엘리베이터에 나와서 갑자기 빠른걸음으로 핸드폰보면서

터벅터벅 걸어나가길래 따라서 나갔더니


쨍쨍한 해가 눈부시게 떠있음

펄럭이는 모텔 커튼 앞에서

해장이라도 같이 하자고 할까 고민하는 찰나

그 형은 아..안녕히계세요 이러며 꾸벅 인사하고 반대로 가버림.

어제 분명 집이 같은 방향이라 했던 것 같은데..


혼자 남겨진 여장러새끼는 밤사이 흉물보다 더 흉측해진 얼굴로

출근하는 사람들 틈에 지나다니는데

사람들은 세상 미친놈하고 괜히 눈마주칠까봐

알아서 패싱을 자처해줌

그 모습에 여장러새끼가 가지고 있던

멘탈은 유리조각처럼 바사삭 깨져버림


지 집에돌아가서 깨끗하게 씻고나니

멘탈은 금새 다시 용접되고

쓰라린 똥꼬를 부여잡고 여장갤러리를 켜서

글을 쓴다.


< 어제 정모 진짜 꿀잼!!! >

"처음 갔는데 다들 완전 이쁘구 분위기 미처ㅕ!!!"



그러자 댓글엔

"아 얘가 걔?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005/5Xi/dTf/5XidTfoMKIa8qygGewIW2U.jpg

출처:https://m.dcinside.com/board/extra/10196598
  • tory_1 2020.05.09 21: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4 09:31:20)
  • tory_3 2020.05.09 2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8 20:02:22)
  • tory_5 2020.05.09 2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4 18:23:00)
  • tory_12 2020.05.09 21:21

    5PV87WRSJa6su4G4sWcIIG.jpg

  • tory_17 2020.05.09 21:25
    @5

    나도 찾아보고 옴.  끄아아악 비명지름.

  • tory_2 2020.05.09 21:16
    이사람 글 잘써서 술술 읽힘 볼때마다 ㅋㅋㅋ
  • tory_4 2020.05.09 21:18
    대학때 이런 애 있었는데ㅋㅋㅋ
    엠티가면 남자애들 여장하고 춤췄는데 프사 지 여장한거 반년동안 해놓고 ㅋㅋㅋ 게이인거 티 엄청 내서 다들 알았는데 모른척함
  • tory_6 2020.05.09 2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7:21:35)
  • tory_7 2020.05.09 21:19
    아아ㅏ 나 이거 만화로 본줄 알았는데 후기였구만ㅋㅋㅋ
    이거 첨봤을때 진짜 기분 너무 이상했음
  • tory_8 2020.05.09 21:19

    나 90년대 초반에도 시골동네에 다방아가씨처럼 다니던 여장남자(8살이었는데 왜 남자가 화장에 하이힐을 신고 있지?? 했었음)들 있었는데... 유구한 역사인가봐 

  • tory_9 2020.05.09 21:19

    우웩

  • tory_10 2020.05.09 21:19
    멘탈 다시 용접된다는말이 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20.05.09 21:20
    "아 얘가 걔? ㅋㅋ"
  • tory_14 2020.05.09 21:22

    딱 여기서 끊는거 진짜 오싹하고 소름돋고 으 ㅋㅋㅋ

  • tory_10 2020.05.09 21:20
    https://img.dmitory.com/img/202005/4k5/wjH/4k5wjHhWNWkY8amI6oIMKk.jpg

    스컬그레이몬
  • tory_13 2020.05.09 21:21

    지혼자 멘탈 깨고 용접하고 난리 부르스네

  • tory_15 2020.05.09 21: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9 17:40:36)
  • tory_16 2020.05.09 21:24
    그켬
  • tory_18 2020.05.09 21:27
    필력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짤도 ㅋㅋㅋㅋㅋㅋ
  • tory_19 2020.05.09 21:27
    필력 미쳤다
  • tory_20 2020.05.09 21:28

    나도 대학시절 이런 애 하나 본 적 있는데 걔는 여장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만화동아리 들어가서 코스프레함 ㅋㅋㅋㅋ 여자 동기들 후려치면서 지 미모ㅋ에 빠져사는 멸치 호빗새끼 ㅋㅋㅋ 남자들 사이에서 인정 못 받으니까 미쳐버려서 여자들 사이에 껴서 여자들 후려쳐보려고 저러나 싶어서 같잖았다 

  • tory_21 2020.05.09 21:28
    어우 씨발
  • tory_22 2020.05.09 21:28
    스컬그레이몬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뭔지 알겠다
  • tory_23 2020.05.09 21:29

    마지막 사진은 대체 뭔 장면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4 2020.05.09 21:32
    진짜 있으니까 이런 글이 나오겠지..?
  • tory_25 2020.05.09 21:33
    ㅅㅂㅋㄱㄱㄱ필력쩌네
  • tory_26 2020.05.09 21:34
    여장하고 보정 개빡시게 해서 여장겔인지 뭔지의 여신으로 추앙받던 변태성욕자가 보정안한 사진 잘못 올려서 존나 눈갱하게 만들었던 그 일화 생각나네 ㅋㅋㅋㅋ
  • tory_27 2020.05.09 21:34
    멘탈 용접 ㅋㅋㅋㅋㅋㅋㅋ
  • tory_28 2020.05.09 2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23:46:17)
  • tory_25 2020.05.09 21:37
    그 집단에서도 ㅈㄴ 튀는사람있어서 뒷말 나온거아님?ㅋㅋㅋ 저새끼 끼떠는거 ㅈㄴ심하네 이렇게ㄱㅋㅋ
  • tory_30 2020.05.09 21:38
    26톨이 말한 일화+본문 비슷하게 정모 후에 마지막에 댓글 사라지고 저게 소문이 돌아서 얘가 걔? 이러고 댓글 달렸다는 얘기를 봤어
  • tory_31 2020.05.09 21:42
    잦잦한남이 이미 카페에다 실물 존못 or 나 쟤 따먹었다 썰푼거
  • tory_32 2020.05.09 21:42
    저 형이란 새끼가 입털어서 지들끼리 ㅅㅅ후기 다 돌려본거아냐? 남자들종특이잖아 ㅋㅋㅋ그걸로 이해했는데
  • tory_28 2020.05.09 22: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4 23:46:17)
  • tory_29 2020.05.09 21:35
    저러면서 자기보다 예쁜 여자들은 다 화장빨 성형빨이라고 후려치고 뚱뚱한 여자들 보고는 쟤보다 내가 더 여자답다고 자위질 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3 2020.05.09 21:43
    으 존나 소름
  • tory_34 2020.05.09 21:43
    글로 보면 ㅉㅉ...인데
    쟈철에서 실물보니까 진짜 너무 무섭더라 말이 안나옴
    사람들이 차마 입을 못떼고 서로 눈치만 봄ㅋㅋ
  • tory_1 2020.05.09 21: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4 09:31:51)
  • tory_35 2020.05.09 21:49
    22222 실제로 보면 존나 무서워.... ㄹㅇ빨간마스크급 나 예뻐 안예뻐 이렇게 물을것같다고
  • tory_38 2020.05.09 21:53
    난 영등포 지하상가에서 봤는데 사람들이 바다 갈라지듯 피해가더라 눈 마주치면 큰일날 거 같았어ㄷㄷ
  • tory_40 2020.05.09 21:56

    333 아 진짜 지하철에서 보면 그 칸 사람들이랑 다 눈마주치고 헐 이런 표정이라고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1 2020.05.09 22:02
    4444 난 홍대에서 봤음... 누가봐도 키큰 남잔데 하이힐 신어서 더 커지니까 차림새도 그렇고 무서워서 눈도 못 마주치겠더라 힐땜에인지 자기보다 작은 남자랑 팔짱끼고 가서 더 충격
  • tory_42 2020.05.09 22:05
    나 명동에서 봤는데 진짜 그 사람 주변만 조용함 회사 동료랑 암말안하고 지나친다음에 눈빛 서로 마주하고 회사와서야 그 미친놈 봤냐고 존나 정신병자라고 난리남
  • tory_49 2020.05.09 22:33
    나도 버스에서 봤는데 공기가 다 얼어붙고 진짜 너무 무서웠어
  • tory_52 2020.05.09 23:14
    와 나도 신림쪽에서 봤는데 뭔가 이렇게까지 소름돋고 무서울 일인가 싶을만큼 무섭더라ㅋㅋ;; 글로만 봣을땐 걍 길거리에서 코스프레 한 사람들 봤을때같은 튀는 느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야 무서워;;
  • tory_54 2020.05.10 00:04
    한산한 지하철에서 여장남자 본 적 있어. 딱 봐도 건장한 남자인데 치마에 힐에 핸드백에 과시하는 모델 워킹과 포즈... 나만 당황한 티 나고 승객 어른들은 모두 침착하게 외면해서 몰카인가 내가 헛것이 보이나 엄청 무서웠어.
  • tory_58 2020.05.10 02:28
    나도 해운대 여행갔다 본 적 있는데 진짜 무서웠어 벌칙같은 거 하나 했는데 이 글 보니 이제야 알겠어
  • tory_36 2020.05.09 21:49
    자기연민 일류
  • tory_37 2020.05.09 21:50
    ㅋㅋㅋㅋㅋㅋㅋㅋ애잔
  • tory_39 2020.05.09 21:53
    그 놀이공원짤 ㄹㅇ 현실 소름이었는데ㅌㅋㅋㅋ
  • tory_43 2020.05.09 22:11
    동네에 한명있는데 기모노처럼 화려한 무늬있는 실크가운..?? 입고 돌아다님..
  • tory_44 2020.05.09 22: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10 04:28:04)
  • tory_45 2020.05.09 22:12
    자기 빼고 다 알아... 사람들은 모르는게 아니라 아는척 하기 싫었을뿐인데
  • tory_46 2020.05.09 22:18
    저사람들은 여자가 되고싶은건가 했던 과거의 나는 참 순진했지.. 그냥 여욍벌 대우를 받고싶어하는 관심병자인걸..
  • tory_47 2020.05.09 2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6 13:04:56)
  • tory_48 2020.05.09 2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8/03 21:09:40)
  • tory_50 2020.05.09 22:54
    난 별 생각 없었는데 자기들이 한 여자의 모습이 대체 어디가 여자인지 모르겠더라 난 저렇게 안 입고 다니는데
  • tory_51 2020.05.09 22:55
    여자들은 예쁘고 날씬해도 항상 외모 고민하고 다이어트 하면서 코르셋의 굴레에 빠져있는데
    남자들은 항상 자기연민, 자기애가 심한 것 같음
    남자 한정으로 검열 없는 사회에서 자랐으니 뭐ㅋㅋㅋ
    존나 못생겼는데 부모님이 우리아들 잘생겼다고 하니까 잘생긴 줄 알고
    운동이랑 거리 먼 스켈레톤, 말라 비틀어진 멸치들은 지들이 여자로 치면 날씬 몸짱녀 급이라고 생각하고 지 정도면 좋은 몸매라고 착각함
  • tory_53 2020.05.09 23:56
    중학교때 저런 남자애 있었는데 진짜 전교에서 유명해서 걔 트젠 됐대의 걔를 맡고있는ㅋㅋ...나 학교 다닐 땐 틴트 바르고 그런 시기 아니었거든ㅋㅋㅋㅋ남자애가 교복 주머니에 팩트랑 립스틱 넣고 다녔어ㅋㅋㅋㅋ몸 짓도 진짜ㅋㅋㅋ매일 덩치 큰 남자애들 무릎 위에 앉아있으려고 하고ㅋㅋ졸업한지 15년이 넘었는데도 생생함ㅋㅋ
  • tory_55 2020.05.10 00:22
    아니 치마를 입고 싶음 입어. 단 그걸 '여장'이라고 하지 말라고... 여자로서 기분나쁘다
  • tory_56 2020.05.10 00:40
    태국 트리차다 정도 되는거 아나면 여장은 꿈도 꾸지마 한남똥게이 새키들아 ㅉㅉ 심지어 트리차다는 얼굴 하나도 안건드림 ㅇㅋ?
  • tory_57 2020.05.10 00:53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볼 일 없길 바람... 말만 들어도 소름끼침

  • tory_59 2020.05.10 10:51
    글 왤케 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60 2020.05.10 12:53
    트위터에 한무더기 씨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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