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민주주의가 잘 자리 잡혀있는 나라에서
그런 이상한 제도를 가상물로 만들어서 방영해야 되나
내가 보는 더킹이 문제점은
작가가 입헌군주제를 이해못한게 아냐
김은숙이 오만해서 민주주의인 우리가 입헌군주제를 보면 불편할수 있는걸 고스란히 보여준거
더킹 실존하는 입헌군주제 나라를 참고해서 가져옴
실제 입헌군주제 표방하는 나라에서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가 다 지켜지고 있는게 아님
입헌군주제 = 민주주의도 아니고 입헌군주제 = 허수아비도 아님
입헌군주제 =전제군주제인 태국도 있어
이게 결코 결코 특이한게 아님
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를 잘 지키는 입헌군주제를 살펴보면 이유가 있음
일본은 지금 일왕이 실권이 없지? 우리나라 조선때도 고려때도
일본은 막부가 다스리지 일왕은 실권 없었음
군림만 하고 실권없는 유럽 나라들 대충 봤거든?
주로 의회 역사만큼 왕실 역사가 짧다던가
봉건제도였다던가 이유가 있어
막장 아프리카던가.....
입헌군주제를 도입해야되는 조선을 볼까?
동양의 왕권이 서양보다 강했고 발전됐음
조선은 중앙집권체제였고 체계적이였다는게 그 증거
흔히 말하는 신권이 강하다는뜻은
강한 왕권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의견이라면 비판을 할수 있을만큼
뛰어난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지
왕권이 약하다는 소리가 아님
애초에 저 말 자체가 청나라 강희제가 조선왕 깎아내릴려는 의도에서 나옴
더킹의 설정은 소현세자부터 역사가 달라졌다는 설정이지
호란 안 겪고 서서히 개혁하면서 결국 현대식으로 개혁하고 입헌군주제로 바꾸고
당연히 황제인 이곤한테 그 정도 실권이 남아있을수 밖에
이 정도면 총리랑 균형도 잘 지킨다고 생각함
+오늘 문제 된 장면 군 통수권 입헌군주제인 영국 여왕한테 있다
영국도 마찬가지지 식민지로 이름 날린 나라에서 여왕이 실권을 다 뺏길 이유가 굳이......
영국 군대 이름이 여왕/국왕의 군대야
우리나라 통수권 가진 사람은 대통령이고
보면 볼수록 태국이 생각난다
왕실의 대나무 외교와 운 좋게 동남아에서 유일하게 식민지배를 받지 않아서
아직도 시민들이 왕실에 대한 존경심이 엄청나고
말이 입헌군주제지 전제군주제나 다름이 없으며
왕실이 소유한 기업이 엄청나고 일반 국민들을 사랑하는 왕이면 상관없지만
아닌 왕이 다스리면 노답인....... 옛날 시대인 나라
입헌군주제물을 처음 만든 궁의 설정을 보면
아예 일본한테 나라를 뺏기고 독립운동을 하던 살아남은 왕족 있음
1945 광복에 국내에서 여론으로 황실로 부활
입헌군주제가 되고 이때문에 군림만 하고 통치를하지 않는다가 지켜졌던거야
+더킹투하츠도 왕실이라는것만 다르고 동일함
황후의 품격은 설정이랄게 없어서 패쓰......
애초에 그냥 황실 배경으로 불륜극 쓰고 싶어서 쓴듯
드라마니까 미화된거지
입헌군주제의 현실은 이렇다
그냥 나는 궁이나 더킹투하츠도 잘 그렸다고 말해주고 싶지 않다
왜 우리나라에서 망한 조선을 가져와서
역사를 바꿔서 현실에 입헌군주제가 있는 꼴을 봐야 하냐
광복 이후 국내 여론때문에 왕실이 부활 했다고?
지랄.......... 언제 독립운동을 조선왕족들이 중심이 되서 했어
일부 소수는 하셨을지 모르지만 하 ㅋㅋㅋㅋㅋㅋㅋ
나 대학교때 한 교수가 궁보고 정신나간 드라마라고 함
지금 생각하면 맞말
황후의품격보니까 황제가 악랄해도 드라마 시청자들은 열광하던
악행을 저질러도 황제면 좋은가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