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웃었다.
그리고 황제 곁에 서 있던 남자는 그의 손을 잡았다.
[키워드]
황제공, 미남공, 후회공(믿어 의심치 않음)
중년수,차분하수,할 말은 하수,(약)도망수
신, 성녀, 황제 그리고...
황권이 강력한 나라
제국이란 칭호를 건국 이래로 한 번도 내린적 없는 강력한 제국의 황제.
신을 믿지 않는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
황제의 반려에 대한 신탁이 떨어지고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황제는 신이라는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의 계시,신탁 반려의 표시
제국민들이 찾는 표식의 주인은
작은 영지의 소녀
소녀는 그 표식을 들켜 황궁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약혼자와 도망을 친다.
그런 소녀에게는 오빠가 있었는데...
오빠의 이름은 “루힐”
동생과 약혼자의 도망을 돕기 전날 밤
루힐은 꿈을 꾼다.
꿈속에서 피투성이인 남자가 나타난다.
피에 젖어있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의문의 남자
남자에게 한 발 다가가며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름을 부르려 하자... 루힐을 제지하는 목소리가 울린다.
루힐에겐 아직 그 남자를 만날 자격도 기회도 없다고 말한다. 약속의 증표가 없기 때문에 다가갈 수 조차 없다고 한다.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
루힐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한 신의 안배
다시 저 사람을 만날 자격이 주어질지 영원히 잊을지 정해진다고 한다.
루힐은 망서림 없이
이전에 표식이 있었던 손등을 문지르며 목소리가 들리는 곧에 말을 한다.
“후회하지 않겠다고.”
그 말을 끝으로 손등이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루힐은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무슨 꿈을 꾼 것인지 잊어버린채
운악 - 신의제물
2010년 연재 2012년 연중 2014년 연재 후 다시 연중..
10년이 다된 작품이여서...
문체가 지금이랑 안 맞을 수도 있는데 ㅠㅜㅜㅜ
아직도 내 선작 밑칸에 잠들어 있어..
몬가 개아가에서 후회공 루트를 걸을 것 같은 황제가 루힐한테 점점 빠지고 좀 질투도 하는 것 같고 루힐도 막 점점 입지가 다져지고 있었는데...!!! 희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작가님이 ...8-8 그래도 습작 안 하신 것 만해도 어디냐 싶음...
그리거 위에 첫 대사와 제목은
이 소설의 시작부분에 나오는 구절이야..
저 대사가 이 소설에 큰 중심 줄기라고 생각해서 적어넣었어.. 내 나이 나오지만 머 어때 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10년 넘게 담가둬썽요...
제발..그 장맛좀 보게해주세오...8-8
그리고 황제 곁에 서 있던 남자는 그의 손을 잡았다.
[키워드]
황제공, 미남공, 후회공(믿어 의심치 않음)
중년수,차분하수,할 말은 하수,(약)도망수
신, 성녀, 황제 그리고...
황권이 강력한 나라
제국이란 칭호를 건국 이래로 한 번도 내린적 없는 강력한 제국의 황제.
신을 믿지 않는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
황제의 반려에 대한 신탁이 떨어지고
권력의 정점에 서있는 황제는 신이라는 존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신의 계시,신탁 반려의 표시
제국민들이 찾는 표식의 주인은
작은 영지의 소녀
소녀는 그 표식을 들켜 황궁으로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약혼자와 도망을 친다.
그런 소녀에게는 오빠가 있었는데...
오빠의 이름은 “루힐”
동생과 약혼자의 도망을 돕기 전날 밤
루힐은 꿈을 꾼다.
꿈속에서 피투성이인 남자가 나타난다.
피에 젖어있지만 전혀 무섭지 않은 의문의 남자
남자에게 한 발 다가가며 머리속에 떠오르는 이름을 부르려 하자... 루힐을 제지하는 목소리가 울린다.
루힐에겐 아직 그 남자를 만날 자격도 기회도 없다고 말한다. 약속의 증표가 없기 때문에 다가갈 수 조차 없다고 한다.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미래
루힐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한 신의 안배
다시 저 사람을 만날 자격이 주어질지 영원히 잊을지 정해진다고 한다.
루힐은 망서림 없이
이전에 표식이 있었던 손등을 문지르며 목소리가 들리는 곧에 말을 한다.
“후회하지 않겠다고.”
그 말을 끝으로 손등이 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루힐은 아침을 맞이하게 된다. 무슨 꿈을 꾼 것인지 잊어버린채
운악 - 신의제물
2010년 연재 2012년 연중 2014년 연재 후 다시 연중..
10년이 다된 작품이여서...
문체가 지금이랑 안 맞을 수도 있는데 ㅠㅜㅜㅜ
아직도 내 선작 밑칸에 잠들어 있어..
몬가 개아가에서 후회공 루트를 걸을 것 같은 황제가 루힐한테 점점 빠지고 좀 질투도 하는 것 같고 루힐도 막 점점 입지가 다져지고 있었는데...!!! 희열을 느낄 수 있었는데..!!!
작가님이 ...8-8 그래도 습작 안 하신 것 만해도 어디냐 싶음...
그리거 위에 첫 대사와 제목은
이 소설의 시작부분에 나오는 구절이야..
저 대사가 이 소설에 큰 중심 줄기라고 생각해서 적어넣었어.. 내 나이 나오지만 머 어때 ㅜㅜㅜㅜㅜㅜ
작가님 ㅜㅜㅜ10년 넘게 담가둬썽요...
제발..그 장맛좀 보게해주세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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