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막 엄청 빻은걸 보고싶다는 것도 아니고
근데 나는 투디 볼때 만큼은 어느 정도는 썩은 마음으로 보는것도.....조금 매우 많아서ㅋㅋㅋ
이부분 나만 이런 생각 드나? 싶을때 그걸 같이 공유할수 있는 오덕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더라
너무 천박하고 직설적으로 말구 좀 적당히 둘러서 근데 다들 무슨말인지 알아는 드는 식으로다가....
적당히 피씨하고 적당히 빻고
진지할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가볍게 소비할 사람은 그런 사람대로
이런저런 이야기 다 할수있고 다같이 즐덕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외로운 생각이 든당ㅠ
나도 좀 취향이 개빻은 편이라 좀 이해감...근데 솔직히 메이저?한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피씨하고말고를 떠나서 대화할 사람이 거의 없긴 한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