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외전에서 사스케가 10년동안 집을 비웠다고 나온적이 없음 불법번역으로 잘못퍼진 오역임.
사라다가 철들었을쯤에 장기임무를 나갔다고 나옴 (사라다가 직접 얘기함)
철들었을 쯤이라면 6살이나 7살정도 되었을때를 말하는 것같은데 계산해보면 사스케가 임무나간 기간은 6~7년정도.
고로 사스케가 임무나가기 전에는 집에서 사쿠라와 함께 사라다를 돌봤을거라고 추정됨.
2.사스케는 결혼후에도 속죄여행을 갔다?
ㄴㄴ 속죄여행은 전쟁 후에 간거고
결혼 후에 간건 (오오츠츠키와 관련된) 장기임무를 나간거임
이건 유일하게 윤회안을 소유하고있는 사스케만이 나갈 수있는 임무야.
또 사스케는 지금 시점에서도 탈주닌자신분이라 사형안시키는 것만으로도 다행인건데 장기임무까지 거절한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지.
그렇다고 가족 전부를 데리고가기엔 매우 위험한 곳이기도하고..
사스케가 사쿠라를 사랑하지 않아서 싸튀하고 집에 안들어가는거다 라고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아니야.ㅜ
서로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신뢰로 단단히 이어져있는 부부라고 마사시가 직접 얘기하기도했고..
사스케 사쿠라 서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거임..
장기임무 또한 사스케가 가족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3.사스케가 사라다를 진짜로 죽이려고했다?
외전읽어보면
앞내용에서 사스케는 사륜안을 갖고있는 우치하신 클론?을 쫓고있었고 매우 예민한 상태였음.
사라다와 만난 장소도 밝은 곳이 아닌 어두컴컴한 곳이었고
사륜안을 키고있었던 사라다를 우치하신으로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지
게다가 사스케가 쫓았던 우치하신은 사라다 또래처럼 보였음
이렇게말하면 윤회안으로 사라다의 차크라를 감지했을 수도 있지않냐하는데
애초 사스케는' 사쿠라와 함께 있는 사라다'가 자기가 있는 곳에 찾아올거라 생각도 못했을거고
사라다를 마지막으로 봤을때가 어릴때였을땐데 굳이 차크라를 감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같음. 닌자도 아닌데 굳이 차크라를 기억해둘 필요가 있었을까.
사라다가 임무장소에 올거라는걸 미리 알았으면 차크라를 기억해두었을거라 생각함.
사라다를 못알아보고 해치려고 한건 충분히 잘못된 부분이고 자극적인 요소이긴하지만 너무 과장되게 왜곡해서 후려치는 경우를 많이 봐서.
4. 사쿠라가 사라다를 가졌을때 사스케를 쫓고있었고 출산할때도 사쿠라 옆엔 카린뿐이었다?
사쿠라가 사라다 출산할때 옆에 사스케 없었다는걸로 잘못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이것도 오역임ㅜㅜ
원문에는 사스사쿠 같이 여행다닐때 출산을 한걸로 나와..
사스사쿠 및 사스케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내용으로 과장되게 후려치는 경우를 많이봤어서 답답한 마음에 정리를 좀 해봤음.
사스케가 사쿠라를 여러번 죽이려했다고 많이 말을 하는데 이것도 잘못된 내용이야..
질풍전에서 사스케가 삐딱선타서 잘못은 많이했지만 결혼후에는 그렇게 못된 애는 아닌데
사스케 사쿠라 최애로써 잘못된 정보로 후려쳐지는게 너무 서글프더라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