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이사와서 몇 번의 집들이를 했으나
누군가 중요한 친구를 부르지 않은듯한 느낌! 토리들을 초대하지 않았던 것이다!!
스카피가 바라보는 TV view.
바닥에는 나의 최애 가전 로청 이모님이 야무진 표정으로 상주해 계신당.
누군가 중요한 친구를 부르지 않은듯한 느낌! 토리들을 초대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나도 해본다 랜선 집들이. 토리칭구들 놀러와~
거실과 부엌이 나린히 있어.
나름 대면형 주방이라 요리나 설거지 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거나 혼자있을 땐 거실 TV를 볼 수 있어서 좋아.
예전 집에서는 뭘 하든 벽보고 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시야가 트인 상태에서 하니까 좋더라구.
나름 대면형 주방이라 요리나 설거지 하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거나 혼자있을 땐 거실 TV를 볼 수 있어서 좋아.
예전 집에서는 뭘 하든 벽보고 하는 거였는데 지금은 시야가 트인 상태에서 하니까 좋더라구.
주방&식탁 상세샷.
여기서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여기서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이런 모습. 거실이 남향이라 해가 꽤 잘 드는 편이야
어쩌다보니 알록달록한 거실ㅎㅎㅎ
소파에는 항상 니니즈 스카피가 앉아있어. 말랑말랑 귀염둥이~
소파에는 항상 니니즈 스카피가 앉아있어. 말랑말랑 귀염둥이~
스카피가 바라보는 TV view.
바닥에는 나의 최애 가전 로청 이모님이 야무진 표정으로 상주해 계신당.
다시 방향전환하면 이런 모습.
(사실 오늘 집들이는 이 꽃 사진 찍는거로부터 시작되었지 ㅎㅎ)
(사실 오늘 집들이는 이 꽃 사진 찍는거로부터 시작되었지 ㅎㅎ)
꽃을 찍다보니 집을 찍게 됐고, 집을 찍었으니 랜선집들이를 하는 flow랄까.
식탁에 놓은 꽃도 한 번 더 자랑.
참고로 저 고양이 두마리는 컵인데 장식용으로 식탁위에 항상 올려놓고 있어. (뒤집으면 컵임,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꼬리가 손잡이)
흰 고양이 들면 그 안에 이쑤시개 통이, 검은 고양이 들면 그 안에 치실이 숨어있지 ㅋㅋㅋ
참고로 저 고양이 두마리는 컵인데 장식용으로 식탁위에 항상 올려놓고 있어. (뒤집으면 컵임, 사진에는 안 보이지만 꼬리가 손잡이)
흰 고양이 들면 그 안에 이쑤시개 통이, 검은 고양이 들면 그 안에 치실이 숨어있지 ㅋㅋㅋ
소파 옆 꾸방존 사진으로 마무리!
토리칭구들 모두 잘 가고~ 담에 또 놀러와~
다시 초대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