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이혜준,유진 한 광공력 생각나서 웃음나

내가 생각하는 둘의 대표적 광공력


이혜준
직장 다니며 것도 세무사사무실다니며
이건 아니다. 때려치고
5급 한방에 붙음ㅋㅋㅋㅋ

일단 저 때려치는거부터가 너무 용기있고 대단함
혜준이 푸쉬해줄 부모가있는거도 아니고

생계 문제가 걸려서 직장병행하기도 힘든데
울 애 혼자 돈 쪼개며 공부하고 먹은거 생각하면 ㅠㅠ
거기다가 연수원 성적 상위권....

게다가 여자라서 박수종같이 대학좋고 학벌의식 쩔어주는 놈들이 열폭할만함 ㅇㅇ

그리고 목숨걸어서 총 맞을정도 아니면 사적인 마음 안 주는 사람.혜준이 맘 얻을려면 죽을각오해야함.


유진 한

늙은 아재 할배들 사이에서 혼자 30대 (부)지사장,대주주 타이틀

분식회계 조작가능 할 정도로 회계 마스터는 물론
금융공학으로 개발자 위치까지 섭렵하고 상품 대박침

혜준이가 갈치조림 밥 한끼하자는거 피하니까
목숨걸어 총맞는걸로 진심내보이기

둘이 커리어 미치고 실행력도 미쳤음 ㅠㅠ
얘네 둘 넘 사랑해 ㅠㅠㅠ급 벅차올라서 글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