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 죽는 것도 스토리상 어느 정도 이해됐거든.
남편놈 사이다 원했지만 차라리 비중 그냥 그정도인게 나은것같아서 만족.
근데 새엄마 엔딩 뭐냐구ㅠㅠㅠㅠ 결국 새엄마는 벌받은게 뭐임? 단순히 친딸을 친딸이라 하지 못한거? 자기딸 남의 인생 살게 한거??
우경이가 엄마 후련해보인다고 한거 내가 다 가슴 무너져..
처음봤을때부터 아무리 제자식 못데려오고 남의자식 키운다고 하지만 그건 애들 아빠랑 해결 할 문제지.
죄없는 어린 우경세경이 눈치주고 학대하고.
결국 그 어린 세경이 죽을 정도로 때리고 그걸로 우경이 충격받아 기억 잃고.
애들 아빠도 소름인게 거기서 바로 자기 친딸 장례도 안치루고 벽난로에 묻어버린거 개소름.
우경이한테도 기억 조작해서 세뇌 시키고 짭세경한테도 그런 것 같고.
여튼 결말은 새엄마는 공소시효 끝나서 벌도 안받고 몇십년간 가슴 졸이던 세경이건 들켜서 오히려 속시원해지고 친딸하고도 오해 풀고 조혈모세포도 이식받고 남은 세월 친딸이랑 편히 지낼 수 있게 됐네.
새엄마가 세경이한테 정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자기 친딸 간병한것 뿐이잖아. 그것도 자기가 학대한 우경세경 친부 돈으로. 뭐 친부도 공범이지만.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원래 성격이 그렇고 노이로제가 심했다고 해도 자기가 지은 죄가 있으면 우경이한테 잘해줄 것 같거든? 근데 보니까 우경이 성인될때까지도 계속 가스라이팅 한 것 같더라.
아빠죽음도 우경이탓 짭세경 사고도, 남편놈 바람도 우경이탓. 얼마나 그랬으면 서른 넘은 성인이 엄마한테 손 비비면서 잘못했다고 해.
진심 맘에 안듬.
남편놈 사이다 원했지만 차라리 비중 그냥 그정도인게 나은것같아서 만족.
근데 새엄마 엔딩 뭐냐구ㅠㅠㅠㅠ 결국 새엄마는 벌받은게 뭐임? 단순히 친딸을 친딸이라 하지 못한거? 자기딸 남의 인생 살게 한거??
우경이가 엄마 후련해보인다고 한거 내가 다 가슴 무너져..
처음봤을때부터 아무리 제자식 못데려오고 남의자식 키운다고 하지만 그건 애들 아빠랑 해결 할 문제지.
죄없는 어린 우경세경이 눈치주고 학대하고.
결국 그 어린 세경이 죽을 정도로 때리고 그걸로 우경이 충격받아 기억 잃고.
애들 아빠도 소름인게 거기서 바로 자기 친딸 장례도 안치루고 벽난로에 묻어버린거 개소름.
우경이한테도 기억 조작해서 세뇌 시키고 짭세경한테도 그런 것 같고.
여튼 결말은 새엄마는 공소시효 끝나서 벌도 안받고 몇십년간 가슴 졸이던 세경이건 들켜서 오히려 속시원해지고 친딸하고도 오해 풀고 조혈모세포도 이식받고 남은 세월 친딸이랑 편히 지낼 수 있게 됐네.
새엄마가 세경이한테 정성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자기 친딸 간병한것 뿐이잖아. 그것도 자기가 학대한 우경세경 친부 돈으로. 뭐 친부도 공범이지만.
이해가 안되는게 아무리 원래 성격이 그렇고 노이로제가 심했다고 해도 자기가 지은 죄가 있으면 우경이한테 잘해줄 것 같거든? 근데 보니까 우경이 성인될때까지도 계속 가스라이팅 한 것 같더라.
아빠죽음도 우경이탓 짭세경 사고도, 남편놈 바람도 우경이탓. 얼마나 그랬으면 서른 넘은 성인이 엄마한테 손 비비면서 잘못했다고 해.
진심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