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10권 내외로 완결이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연재중인게 7권 분량이고 곧 6권발매 아닌가...?
완결 세권 남았다기엔 너무 진행된게 없어 보이는데... 솔직히 이젠 토머스랑 노엘이 뭔생각하는지도 모르겠음...내가 씨엘은 안 봤는데 작가가 섬세한 감정묘사를 못하나...? 얘가 얘를 사랑하고 쟤는 쟤를 사랑하는데 너무 개연성 없어보이고 설정놀음같아
그건 그렇다치고 이번 최신분 너무 아스트랄해서 뭐라고 해야할지 감도 안 잡힌다 왜 갑자기 이성적인 척 하는건데... 여왕이 말타고 지나가다 총리네 놀러가는건 말이 안되고 야당 당수랑 총리가 사귀는건 말이 됨...? 만화적 허용 범위 갑자기 줄이는거 뭐냐고;;
그리고 비엘에 여캐껴서 좋은 말 들어본적 없는데 이 작가가 그걸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갑자기 전개 한치 앞도 예상 안된다
토머스가 노엘을 왜 싫어하는지 아직 떡밥이 안풀려서 잘 모르겠어
근데 비엘에 여캐 끼었다기엔 그냥 황색언론이 만들어낸 스캔들 아님? 아직 대외적으론 토머스랑 노엘 사귀는중이고 무엇보다 누가봐도 여왕은 연애할 생각 없어보이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