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을 재차 부인해왔던 가수 이언(26)과 차현호(22)가 연재 108화 만에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18일 이언의 소속사 HTJ엔터테인먼트와 차현호의 소속사 아이디얼사운드측은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교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붕괴 파트에 들어선 이후 이언과 차현호가 독자 몰래 열애 중이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당시 이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
그러나 오늘자 Diss love 연재분 108화에 따르면, 이언은 "너랑 나랑 지금껏 한 게 연애가 아니면 뭔가 싶은데."라는 발언으로 차현호와 독자들을 행복한 충격에 빠트렸다고 한다.
존버 중인 토리들이 "얘네 아직 안사귀니?"라고 물을 때마다 "아직 사귀진 않는데...사귀는 것 같은데...사귀는 건 아닌데..."라고 대답했던 토리들이 이제 당당히 "둘이 연애해!"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이언은 새 신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디미토리뉴스 김토리 기자]
18일 이언의 소속사 HTJ엔터테인먼트와 차현호의 소속사 아이디얼사운드측은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교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붕괴 파트에 들어선 이후 이언과 차현호가 독자 몰래 열애 중이 아니냐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당시 이언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었다.
그러나 오늘자 Diss love 연재분 108화에 따르면, 이언은 "너랑 나랑 지금껏 한 게 연애가 아니면 뭔가 싶은데."라는 발언으로 차현호와 독자들을 행복한 충격에 빠트렸다고 한다.
존버 중인 토리들이 "얘네 아직 안사귀니?"라고 물을 때마다 "아직 사귀진 않는데...사귀는 것 같은데...사귀는 건 아닌데..."라고 대답했던 토리들이 이제 당당히 "둘이 연애해!"라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이언은 새 신보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디미토리뉴스 김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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