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 하면서 늘 느끼는 건데 이건 은근 안 지켜져서 이 기회에 글 한번 써봐
아까 올라왔던 ㅈㅇㄹ엔 수편애가 많은 것 같다는 글도 사실 궁예잖아
그 댓글 한명한명이 난 수편앤데 서브공 있었으면 좋겠다~ 난 공편앤데 후회수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글 쓰는것도 아닌데 대체 ㅈㅇㄹ 밖 커뮤에서 그걸 어떻게 알고 궁예에 확정을 해서 까는 지 모르겠어
그리고 섭공무새 진절머리난다 공 죽었음 좋겠다는 댓글 너무 싫다 그럴거면 왜 보냐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도 죄다 뒷담같음
섭공 달라는것도 물론 섭공 없는 작품에서 그런 댓글 다는게 뜬금없을 수는 있어
근데 작가더러 섭공 안내주면 찾아가서 테러한다!!! 이런 것도 아니고 본인 감상 댓글 하나 남겼을 뿐이고 그 비슷한 의견의 댓글이 좀 많이 달렸다고 해서 이렇게 댓글창 밖에서 조롱당할 일인가? 독자가 연재 달리면서 앞으로의 전개에서 바라는 걸 댓글로 썼을 뿐인데;; 그리고 섭공 요구한다고 수편애 이것도 모를 걍 전개상 서브있음 재밌겠다 생각했을 수도 있고 공편애도 서브공 좋아하는 경우도 있고 취향 천차만별인데 무슨 맘 무슨 맘에 본인 기준대로 우겨넣어서 까는거...
한줌판 비엘에 극소수 한줌만 무슨 편애 나누지 대부분은 그런거 없다구요...
공 죽어라 하는게 뭐 죄다 수편앤것도 아니고 걍 쓰레기공 쓰레기짓하는거 욕하면서 보는 사람일수도 있지 뭐 도넘은 발언 한 것도 아니고 왤케 매번 남 댓글 가져와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어...
하여튼 남 의견 좀 가져와서 뒷담하는거 안 하면 좋겠음
ㅈㅇㄹ 독자는 허구한 날 동네 북 같음 뭐만 하면 불려와서 조롱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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