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이트에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예쁘다며 바이럴탔던 이 사진! 

주인공은 Anok Yai (아녹 야이) 수단 출신 / 19살 



뉴햄프셔 대학에서 생화학과를 다니며 의사를 꿈꾸던 학생이었는데 하워드 대학 홈커밍 축제에 놀러갔다가 사진작가한테 찍힌 저 사진이 엄청 유명세를 타버림 
  바로 모델 에이전시 세군데서 연락 왔고 그 중 넥스트 모델과 계약을 하게 됨 원래 패션쪽에 관심도 많았고 꿈도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함 







에이전시 계약한 날
 










에이전시 들어가서 찍은 사진

 









그리고 얼마 후 프라다 캠페인 찍음















그리고 프라다 맨즈 런웨이에 서고

 












어제 프라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오프닝 함

   

인스타 사진~ 여기까지 걸린 시간 단 4개월ㄷㄷ....











그리고 흑인모델이 프라다 오프닝 한 건 20년 전 나오미 이후로 처음이라고 함

피부색이 되게 매력적이고 그게 첫사진에 돋보이게 나와서 유명세에 한몫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렸을 땐 피부때문에 자신감이 없었대. 티비에 나오는 흑인여성들 중 자기만큼 까만사람은 없어서.그래서 그런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어린여성들에게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