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애비새끼 경찰들이 잡아가고
정원이가 배준희 선생 칭찬하고
사회복지사분한테 이러저러 말 하고
나중에 장겨울한텐 왜 수술준비안하냐고
칭찬한마디 안하잖아
이거 나는 정원이가 겨울이한테 철벽친다거나 차갑다거나 한게 아니라, 겨울이 맨발로 쫓아가고, 막 맞아가면서 위험한 사람 쫓아간게 맘에 안들어서 이러는걸로 봤어.
딱히 쫓아가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병원 내고, 경호팀도 부를거니까, 그리고 배준희쌤 말처럼 칼들었을 사람이면 이미 응급실에서 칼 휘둘렀지 도망가진 않았을거 같거든. 크게 위험하진 않을거라 생각했고, 이미 쫓아가기엔 늦었으니까..
근데 겨울이가 그렇게 앞뒤없이 달려들고 쫓아간거 “니가 어떻게 그런 위험한!! 다시 또 그러기만 해봐 내가 너 죽여버린다!!” 이런 마음이 약간이라도 있어서 칭찬 안하고 그렇다고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몰라서 차마 혼내지도 못한, 그런 거 같았어
정원이 이미 감겼어
이미 자기가 겨울이 혼낸 시점에서 계속 지켜봤을거야 뭐 꼬투리 잡을거 있나없나 속으로는 나랑 안맞아~ 투덜대면서
그러다가 구더기에서 편협한 내 시각에 대한 자기반성과 자아성찰 그리고 새롭게 보이는 장겨울
겨울이 과자도 챙겨주고 말야
감겼어 감겼어
겨울이랑 만나면서 신부가 되고싶은 꿈 때려쳐라
신랑 꿈꿔
미안 나 정원겨울 주식 샀거든.. 전재산 투자함
그래서 잡담 좀 찌그려봤어..
정원이가 배준희 선생 칭찬하고
사회복지사분한테 이러저러 말 하고
나중에 장겨울한텐 왜 수술준비안하냐고
칭찬한마디 안하잖아
이거 나는 정원이가 겨울이한테 철벽친다거나 차갑다거나 한게 아니라, 겨울이 맨발로 쫓아가고, 막 맞아가면서 위험한 사람 쫓아간게 맘에 안들어서 이러는걸로 봤어.
딱히 쫓아가지 않은 이유는 어차피 병원 내고, 경호팀도 부를거니까, 그리고 배준희쌤 말처럼 칼들었을 사람이면 이미 응급실에서 칼 휘둘렀지 도망가진 않았을거 같거든. 크게 위험하진 않을거라 생각했고, 이미 쫓아가기엔 늦었으니까..
근데 겨울이가 그렇게 앞뒤없이 달려들고 쫓아간거 “니가 어떻게 그런 위험한!! 다시 또 그러기만 해봐 내가 너 죽여버린다!!” 이런 마음이 약간이라도 있어서 칭찬 안하고 그렇다고 이게 무슨 마음인지 몰라서 차마 혼내지도 못한, 그런 거 같았어
정원이 이미 감겼어
이미 자기가 겨울이 혼낸 시점에서 계속 지켜봤을거야 뭐 꼬투리 잡을거 있나없나 속으로는 나랑 안맞아~ 투덜대면서
그러다가 구더기에서 편협한 내 시각에 대한 자기반성과 자아성찰 그리고 새롭게 보이는 장겨울
겨울이 과자도 챙겨주고 말야
감겼어 감겼어
겨울이랑 만나면서 신부가 되고싶은 꿈 때려쳐라
신랑 꿈꿔
미안 나 정원겨울 주식 샀거든.. 전재산 투자함
그래서 잡담 좀 찌그려봤어..
그거보다 겨울이한테 자기도 모르게 마음이 가니까 철벽치는 걸로 보였는데
이미 정원이는 하느님한테 마음이 가있기때문에 남의 마음을 돌아볼 여유가 없을거야
그래서 겨울이의 마음은 모를거 같고
근데 저번에 벌레를 맨손으로 잡는 겨울이도 그렇고 자꾸 신경이 쓰이니까
일부러 철벽을 치는거 같음